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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거리에서 술마시면 감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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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나라에서 불투명 봉지에 술 싸서 집에 가져가야 합법
노상에서 술 마시거나 투명한 봉지, 봉투, 백 등에 술을 싸가면 불법

@오늘도즐겁게

첨언하면 불투명 종이봉투에 음료통 넣고 빨대로 마시기만해도 사람들이 뭐라 하더군요.
이거 콜라다 그러니까 꺼내놓고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잡혀간다고요.

@오늘도즐겁게

그런나라는 백프로 술도 술집 또는 주류점에서만 팔죠

일반 편의점에서 술을 팔정도면 그깟 노상음주정도는 ㅎ

@오늘도즐겁게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유럽에서는 길바닥에서 맥주마셔도 괜찮긴했음

@오늘도즐겁게

아 그래서 영화나 그런곳에서 와인사면 바게트 담아줄거같은 종이봉투에 담아주는군요..?

자동차 뒷좌석에 놔둬도 바로 벌금..

대부분의 선진국은 옥외 음주 금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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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한국처럼 술먹기 편한 나라 없다고 하는 게 괜히 그런게 아니에요

이슬람 아니라도 거리에서 술마시면 신고당하여 유치장 신세되는 나라 많습니다.

소주 맛엄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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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해대해 진짜 관대함 길거리에서 술처먹어도 별말없고 토하고 싸움나고 음주운전에 살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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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는 거엔 관대한데, 그러면 사건 사고같은 문제 생겼을때 더 엄격히 처벌해야하는데, 이놈의 나라는 처벌도 관대함 ㅋ

음, 댓글들보니, 이나라는 술의 나라였군하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를 해도 괜찮지만 표창장은 안되는 나라, 아니 사법부.

어느 한국 여행자가 한국 다녀온 터키인에게 듣던 말이 술먹고 길바닥에 누워 잔 한국인 보고 허걱;;

아니 치안이고 뭐고 저걸 놔둬???????????


터키에서 술먹고 덤벼들면 더 죽어라 패고 더 처벌이 엄격해
법으로도 술먹으면 이성이 없기에 더 위험하고 길거리에서 그러면 사람을 해할 수 있다고
술먹고 얌전히 자도 언제 터질 폭탄으로 여기지

라며 어느 놈이랑 내가 싸운 바 있는데 이놈이 술먹고 내 엄마가 창녀라고 하기에 더 열뻗쳐
놈 얼굴을 쳐뭉개버렸지...정말 그땐 죽여버리려다가 경찰이 진압봉으로 날 치고 둘 다 잡아가더라구
경찰들 취조에서 이놈이 술먹고 내 어머니 욕했다고 하니까 그놈이 더 처벌을 받았어..


헌데, 한국 이상하더라? 술먹으면 실수라고 봐준다던데? 그러면 사람 죽이고 술먹어 실수라고 하는 거 아니야?

이런 말에 여행자도  반론 못했답니다..

옜날에 노란봉지에 술 사서 들고다니다가 경찰서까지 간적이 있었음 ㅡㅡ

술은 안보이는 검은봉지에 싸서 들고다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길이나 공원 등 밖에서 술 마시면 경찰한테 잡힙니다.

차 조수석에 술병 안마셨더라도 문제되고
식당에선 술취하면 술안팔고
길에서 비틀거리면 유치장갑니다.

남쪽주들은 밤 12시넘으면 편의점서도 술못팔아요.
조지아주 일욜 오전에 마트에서 술 못팜

술에 대해서 너무 관대하죠. 밖에서 술 마시는 거 좋습니다. 다만 술로 인해 발생한 일에 대해서는 엄벌에 처해야 맞죠.

ㅋㅋㅋ 비슷한 일례로
유럽가서 한국 사람들이 물하고 탄산수랑 구분 못해서
빡칠때가 좀 있습니다

@BTM3000

스위스 조그마한 마트 가서 현지 사람에게 탄산수 아닌 생수 어떤게 있냐고 물어봐서 사온 생수가 탄산수였음

미국도 알기로 거리에 못 마신다고 알고 있음

이름이 이슬(WATER ? ㅎㅎ)인 한국 여자한테 귀가 따갑게 잔소리를 들어보면......

바보야 식수는 드링크 워터라고 따로 있잖아 프레쉬 워터는 그냥 민물의 모든 통칭이잖아....이 양놈아

엥?? 독일에선 맥주를 박스채로 들고다니면서 마시던데. 그것도 불법인거였나

@시그너스

아뇨. 여기(독일)은 불법 아닙니다.
s반(지하철)에 박스째 들고 타서 마시는 경우도 꽤 되구요.
아침 나절에 맥주병 들고 길거리 다니면서 마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맥주를 술 취급 안하는 것일수도…
법적으로 16세가 되면 맥주마실 수 있슴. 도수 높은 술은 안되구요.

외국가면 조심해야하는게 술사서 한국처럼 투명봉투에 들고 다니거나 혹시라도 마시면...... 케바케이긴 하지만 큰일납니다.. 물론 외국인이 실수로 그러면 경고하고 보내주긴 하더군요... 미국에서는..

길거리 음주가 자유로운 나라 중 하나로는 제 경험엔 영국. 독일 정도??

ㅋㅋㅋ
뭐 미국이나 유럽도 길거리에서 봉지같은 거 안씌우고 마실 '수'는 있음.
바로 잡혀가거나 그러지는 않음.
대신에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인상 찌푸리면서 지나감.

노상방뇨랑 같은 거임.
지나가는 사람들이 저 인간 좀 이상하다, 노숙자, 부랑자인가?라고 생각하면서 내 갈길 감.
그러다가 진지한 사람이 신고하면 경찰 출동하고 끌려감. ㅋㅋ

여름에 한강 가면 돗자리 펴놓고 공원에서 술 마시는게 일상인 나라..치킨에 와인에 맥주에 라면에 소주에 더 웃긴건 자전거 동호회분들 여름에 한강 편의점에서 치킨먹고 맥주 마시고 그대로 자전거 끌고 가시던데 ㅋㅋ 음주..단속없음

수통에 소주 부어서 차고 등산가던 울 아부지.

ㅋ

음주공화국

진짜 저 참이슬 페트 소주 디자인은
잘 모르는 외국인이 생수로 착각하기 딱좋음

.
한국은 언제 어디서나 술을 꺼내 마셔도
안 잡혀가죠.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천국 입니다.

4천만 개티즌의 공격은 소주보다 더 쓸텐데...

술먹는거야....좋아. 마실수있지.

그외.

술 마시고 발생하는 모든 일에 무겁게 책임을 물어야할꺼 아님.

음주운전 적발되면 평생 면허 금지라던지.
음주로 인한 사고는 고의성을 더해 엄중하게 처벌하던지.

술 마시고 사고쳤다고 감량해주는 좋빠가 나라....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