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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나는 법이죠..
몇년 리스로 살긴했지만, 한쪽이 먼저 노력했을때
그 노력에 대한 히스토리까지 이해해주는 인성을 가졌고,
저 댓글말대로 '먼저' 노력해주는 여자를 만나기는 쉽지않고...

오 멋지다

굿굿!!

.

아내분이 아주 현명하시네...

딴지는 아닌데...
보통 보면 남자가 노력해서 풀리는 썰 보다 여자가 노력하면 한방에 풀리는 썰들이 더 많은듯

이유없이 싫어지는 단계 ㅠ

출장간다던 남편이 들어와 버린거 아닙....읍읍읍

@ukill

감동글에.. 굳이 꼭 이런 드립 욕심을.. ㅡㅡ;;

울면서 춤.. 너무 msg아닌가...

@으라찻차차

그냥 그렇다 칩시다 ㅎㅎㅎ

@으라찻차차

그 상황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별걸 다 딴지.. 저희 집도 비슷한 상황이라.. 그 복잡한 감정과 생각, 희생.. 충분히 이해감..

이건 현관문 앞에서 받아준 남자도 정말 잘한거임. 서로 한 끗차이로 사랑과 증오가 시작되는 거임.

대부분의 섹스리스는 여자가 거부하는쪽이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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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는 비슷한 상황인 사람만 이해할수 있을거다.
와이프분 정말 대단하다.

이건 어느 커뮤인가요?

현관앞 상황에서 "니 뭐해?" 대부분 이럴듯..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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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노력. "이쁘다" 한마디
아내가 할 수 있는 제일 효과 좋은 노력. 내가 먼저 원함


물론 대부분의 유부녀들이 그렇듯 얼굴도 몸매도 예전만 못하고
육아에 직장일에 찌들어 꾸밀 여유조차 없겠지만.. 그래도 이쁜 순간이 있음
예를들면 동창모임나갈때? 그럴때 이쁘다고 해주기. 몸매좋다는말도 나오면 하고
그냥 그거 자체가 여자에겐 전희고 유혹이고 섹스를 생각나게 함. 일종의 자신감?

남편들이 의무방어전이니 뭐니 그러는거 다 너스레피는거임. 절대 거부안함
다만 피곤해 죽겠는 남편한테 그래봐야 당연히 부작용이 생길 수밖에 없으니
본문처럼 내가 먼저 유혹하고 꼬실려고 해보면 남편꼬추가 불끈해지는게 당연함
물론 발기부전을 겪고 있다면 그것부터 해결해야지. 입뒀다 모함? 꼬추빨아주면 모든게 해결 됨

본문 보고 다시 올려서 닉보고...끄덕..

@o보노보노o

헐...
댓 보고 저도 확인했습니다

난 지금 3개월차...
자존심이고 뭐고 그냥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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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리스로 사시면  남녀 서로 손해입니다.
힘 딸려서 수저 떨어트릴 때까지 즐기며 행복하게 사시길...

니가 그런다고 내가 섰어!!!!!

제로투인가

좋은 여자네

여자가 그러기 쉽지 않았을텐데...
훌륭하네

뽐뿌에 익명에 희망글에
주작같지만 뭐 알길은업지

와이프 분이 최소 0.5혜정은 되는 분이니까 섹시댄스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을까...

@bloodlust

0.5혜정은 2번씩 해야하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

아내분도 대단하지만.
남편이 "이 사람이 미쳤어? 나이먹고?"
이랬으면 파국이었겠죠.
다행인듯 하네요. 두분 다 배려심이..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속궁합이 잘 맞으면 불화가 줄어들죠

부부는 자고로 섹스를 해야 부부입니다.

흠 지금 결혼 6년차에 아이가 5살인데 1년에 한번 할까말까한 섹스리스인데 서로에 불만없이 만족한 삶 사는중 ㅋㅋ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