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자꾸 똥을 싸는 고양이

구청에 신고해도 잡아가지 않습니다.
똥사는곳에 나쁜 기억을 주는게 젤 좋은방법입니다.
똥사는 근처에 양면태잎으로 발라버리세요.
이양면태잎 밟는거 정말 고양이들이 싫어한다는군요.
고양이를 부탁해 프로에서 위험한곳에 못가게 하는 방법으로
수의사 선생님이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레몬냄세 뿌리고 뭐고 다 필요없고 박스하나 구해서 그위에 양면태잎 둘러서 놔보세요

이미 보고 해봤습니다 소용없습니다.
주차장 전체를 테이프로 도배를 안하는 이상 의미가 없어요
콘크리트 바닥  먼지때문에 온전히 붙어 있지도 않구요 ㅜ

먹이그릇에 먹이 있으면 타이레놀 곱게 갈아서 먹이위에 뿌려주세요

그 고양이 다시는 안볼수있게 됩니다.

그래도 죽이라는건 좀...

고양이 함부로 죽이면 동물보호법에 걸립니다.

왜 그걸 모르겠습니까
그러고 싶지 않으니까 질문하는거겠지요

고양이를 정말좋아하지만
왜 남의집앞에서 먹이를 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 부류들한테는 우리집앞에서 먹이주지마세요라고해도 무시하고 줄 놈들이니까
어쩔수 없이 쌔게 나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도 나쁜사람은 아닌데 고양이를 정말 싫어한다
자꾸 우리집앞에서 고양이한테 밥주면
내가 이 고양이한테 무슨 해코지를 할지 모르겠다고 좀 목소리 깔고 말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이렇게 퇴치하시고

고양이가 배변을 하는 장소는 아무래도 좀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장소에 배변을하는데
해당장소가 위험하다고 인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창가의 비소리님 말처럼 양면테잎도 좋을것같고 그 고양이가 올때마다 물을 뿌리는것도 좋구요.
고양이보다 쌘놈의 똥을 가져다 두는것도 좋은방법인데 똥 구하긴 어려울것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고양이가 오기를 기다리기에는...
양면테잎 이미 해봤습니다. 소용없습니다.
주차장 전체에 테이프를 바를수도 없구요

쥐덫들중에서 압력으로만 쥐를 눌러서 붙잡는 쥐덫류가 있는데
쥐덫에다가 먹이를 놔두고 쥐덫밟게 만들어서 발이 낑기는 고통을 주는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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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 쥐덫은 고양이도 크게 안다치고 겁을 줘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차라리 박스에 모래 담아다 둬보세요 그럼 밟을일은 없을것 같네요

영역표시 일수도 있어요...
"창가의비소리"님 의견대로 박스에 모래..이건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고양이 덫 사신후 잡은후  먼곳으로 가서 풀어 주세요
이게 직빵임 고양이 한테 해코지 할 필요도 없고

진짜 통 덫같은걸로 잡아서 멀리 고양이가 살기 좋은 동네에 풀어놓는게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