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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면튼 길고양이 근황이에요

파워볼1등 2019-12-19 (목) 02:23 조회 : 3822 추천 : 40

차타고 밭 가운데 컨테이너쪽으로 접근하면 어디선가 뛰어나와 기다리고 있어요

일단 밥부터 먹이고...

체하지 말라고 목도 축이고...

놀기도 하고.... (새로 사서 개시한 5천원짜리 쥐돌이가 걸레가 됐네요. 이것이 야생의 힘인가.. ㅠ.ㅠ)

졸리다고 칭얼대면...

무릎을 내주고...

뭔가 불만스러운 표정 =_=

이거다아오옹~

깔깔이를 치우고 수면바지 맨다리를 내줬더니 이제야 만족

오늘도 잘 자네요 *^-^*

수면바지가 털같아서 그런지 가끔씩 그루밍도 해줘요♥♡♥♡

오늘도 에너지받으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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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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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냥이 2019-12-19 (목) 03:48

애교가 만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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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와찡이 2019-12-19 (목)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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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리 2019-12-19 (목) 09:00

길냥이가 만족한 표정이네요.

ㅎㅎ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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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자 2019-12-19 (목) 09:13

길들였군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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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꾸푸 2019-12-19 (목)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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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돌이 2019-12-19 (목)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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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강아지 2019-12-19 (목) 11:55

이공 이쁜네용
하는 짓은 또 얼마나 살갑게 할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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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쵸티 2019-12-19 (목) 12:46

아이구 사료도 잘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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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gadiss 2019-12-19 (목)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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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월담하고 2019-12-19 (목)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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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도약 2019-12-19 (목) 22:17

추천 0

1moon 2019-12-19 (목) 22:27

야생 개냥이가 없으리란 법은 없지만,
저 정도면 누가 키우다 버리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네요.
길냥이 얘기만 나오면 혐오감 표현하는, 지 잘난 맛에 사는 인간들이 적지 않은 요즘입니다.
그 와중에 이렇게 동물과 공존하는 분들 보면 훈훈하고 참 좋습니다.
꼭 같이 살지는 않더라도 고양이랑 함께 행복하시길...

추천 0

유니티 2019-12-20 (금) 17:30

추천 0

까뜨린느 2019-12-21 (토)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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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mood 2019-12-21 (토)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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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흑천 2019-12-25 (수) 23:32

그루밍 ㅋㅋㅋㅋ 집사님 털 그루밍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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