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이] 

우리집 포니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ㅠㅠ

[무지개다리]
글쓴이 : 야피 날짜 : 2019-01-21 (월) 04:15 조회 : 2176 추천 : 24  

17년 동안 옆을 지켜왔던 우리집 포니가  엄마 품에서  무지개 다리를 ㅜㅜ 

난 그것도 모르고  자다 일어나서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포니를 보구 포니야 하니 잠시 내쪽으로 고개를 한번 돌리더니  나랑 눈한번 마추지고는

작은 기침 두번 하더니  엄마 품에서 조용히 무지개 다리를 ... 나한데 마지막 인사였을까.....

포니 보내고 나니 왜 자주 산책 못시켜 줬지... 왜 더 맛난거 못줫을까  이런 생각만 나네요..

17년 넘게 크게 아픈곳 한번 없이 같이 있엇는데 포니 보내고 나니 한동안 또 멍하게 지낼 엄마를 생각하니 ....

엄마는 그런 징조를 느끼셧나  어제 목욕도 시키고  한 이틀인가 정도 잘때도 옆에 나두고 같이 주무셧네요...


그래도 엄마 품에서 조용히 무지개 다리를 건넜으니 다행이네요 집에 사람들 없는 오후시간이나 저녁시간에 혼자 힘들게 외로워하면서 간게 아니라........... 


포니야 .. 포니야 못난 주인만나 그동안 고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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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숲 2019-01-21 (월) 04:54
굉장히 생각 많이 날거 같네요
그동안 영상이나 사진 같은거 많이 남겨놓으셨길
화장은 금전적 여유가 되신다면 개인 화장을 하시길 바랍니다
일주일에 한번 한꺼번에 수거해가는게 싸긴 하지만 폐기물로분류해서 이것저젓 각종 폐기물과 함께 소각된다고 하더군요
금전적 여유도 그렇고 그렇게 진행되는지는 이미 지불 다하고 이지 마무리가 됐을때 알았는데
이게 가끔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꽤 남네요
14년동안 길렀고 마지막 갈때도 제 앞까지 기어와서 눈까지 맞추고 갔는데
그동안 잘해주지 못한것만 생각나는데 그중에 하나가 마지막 장례를 그리 했다는게 맘에 자꾸 걸리네요
노을녘 2019-01-21 (월) 09:01
사람으로 치면 100 수 하다가 세상을 하직한 건데...
때가 되서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으려니... 생각 하세요
왼손재비 2019-01-21 (월) 10:49
사람이든 개든 크게 안아프고 지켜줄 사람 있을때 조용히 세상 떠나는것만큼 복잇는것도없습니다
전 포니가 정말 복 많은 개라고 보이네요
포니야 하늘가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어~~
로마네꽁티 2019-01-21 (월) 13:29


우리 꽃순이가 무지개 다리 건넌지 이십 여년, 짱이가 그렇게 떠난지 5년전 쯤....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나고 힘들어요....잘못해준거만 생각나고..
평생 생각나지 싶어요.

여건 되시면 유기강아지 한놈 입양해서 키우시길 바랍니다.
걔들 유기견으로 지정되고 한달안에 입양 안되면 안락사 당해요...
위로를 드립니다.
yesimmad 2019-01-21 (월) 17:48
무지개 다리 가족이 보는데서 건너는 거, 주인이나 반려동물이나 큰 복입니다.
친구네 포메가 집앞에서 자동차에 치어 죽는 바람에,
그 친구네 집 한달 동안 울고불고 초상집이었어요.
아치미슬 2019-01-21 (월) 19:37
아이고... ▶◀
如來神掌 2019-01-22 (화) 11:47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갔을거예요.
너무 슬퍼 마시길...
동네방위대 2019-01-22 (화) 21:44
저또한 같은 경험을 해서 그마음 잘알죠~;;;
이미 내곁을 떠났고...마음아파 하면 뭐합니까...내 잘못인데..
인생살면서 정말 소중한 경험이라 생각하고  마음속에만 간직하세요...^^
존내근성 2019-01-28 (월) 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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