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마당에서 생활하는 마당냥이 고영희씨입니다.
기특하게도 -_- 동네 마실차 밤마다 대문 열어주면 나갔다가도 대문앞에서 문 열어달라고 울고해서 반려묘로 정주고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인터넷에서 얻은 자료로 암컷고양이는 8~개월 정도 되면 중성화가 가능하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3월 정도에
요 녀석이 설마 발정기인가 ?! 하는 행동을 하길래 (엉덩이 들고 애교 많아지고)설마 하고 있었는데
동네 고양이들과 눈이 맞아버렸습니다. 그 모습을 목격했구요.
..(딸가진 심정은 아니지만서도 이쁜 길냥이도 많은데 하필 두꺼비같은녀석과!! ㅡㅡ;) 그 이후에도 검정, 치즈 등등..
다 쫒아 내지도 못하고 마당에 있으니 담 넘어서 들어오는 수컷 고양이들의 출몰을 막지 못했습니다.
이제 그 결과가 배에 나타나고 있는데요. 출산 시 주의 및 준비 할것 좀 알려주세요.. 선배님들
출산 후 중성화 시기, 새끼 고양이 분양 시기, 출산시 주의할점 부탁드립니다.!
어릴 때 사진 한장과 오늘 사진 (폰에 저장 많이 해놨었는데 보드 사망으로 다날라가버려서 어릴때는 이것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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