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빌라에 길고양이 두마리가 들어왔습니다

[도움]
글쓴이 : 치치포포 날짜 : 2020-06-03 (수) 21:45 조회 : 1609 추천 : 6    

어미는 없는거 같고 어린 고양이 둘입니다


아랫집 자녀들과 그 친구들이 얼마전 그 둘을 데려다가 빌라 마당에 박스로 집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여러 가구 생활하는 공간이라 그때부터 우려가 되었고 빌라에 그런거 설치하지 말라고 말해두었습니다

후에 박스를 치웠나 싶더니 마당에 있는 창고에 들어가 있다더군요


계속 밥주고 안고 다니고 하길래 정 그러면 데려가서 키우라 했더니 강아지 두마리가 있어서 안된답니다


그러다 오늘 저녁에 현관문을 열고 나갔는데 복도에 떡하니 고양이들이 앉아있습니다

내려가라 손짓발짓 휘휘저어도 꼼짝을 안해서 아랫집으로 가서 쟤들 좀 어떻게 해봐라 하니 모른체합니다

그러다 한마리가 아랫집 문 열린 틈으로 들어가니 그제서야 안아들더군요


길고양이 불쌍하다고 돌봐주는건 좋은데 건물 안까지 들어오는건 좀 아니지 싶습니다

사람 손을 타서 건물 안까지 들어오는것 같은데  이런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있는지

혹은 고양이들 지내는 곳을 멀리 옮겨줘야 하는건지 알고싶습니다


광폭강아지 2020-06-04 (목) 00:06
이런 경우
대판 싸우거나
동물을 원하지 않는 분들이
해코지를 하기 쉽죠
동물을 거둔다는건  매우큰 책임감을 가져야 가능한건데
아이들은 그런걸 설명해도 잘 알아듣지 못하니까요

이런 종류로 상담을 해주거나
해결해주는 기관은 사실상 없습니다
사설로 잡아가는 사람들은 있지만
돈을 줘야 하죠
근데요
모든 동물들을 막을수는 없는 겁니다
언젠가는 또다른 무엇이 들어오게 됩니다
다음엔 쥐가 될수도 있는 거죠

아무리 다세대 주택이고 빌라고 아파트고 말이죠

난 정말 내가 사는 집에 바퀴벌레 한마리 들어오는 꼴을 보고싶지 않다

라고 하시면 타워펠리스 사시면 됩니다
그렇게 안돼시면
좀 너그러워 지세요
왠만하면 고양이들 사람들한테 해코지 안합니다

내가 기분이 나빠서 그런다

라고 하시면, 그 기분을 풀어줄만한 사람께 도움을 요청하시고요
     
       
미스터포스 2020-06-23 (화) 00:16
말이 어페가 있어서 남깁니다.

기분이 나쁘다라는 전제는 잘못 되었습니다.

불편한겁니다.

아이들이 그럴순 있습니다. 다만

그 어른들이 그걸 방치하면 문제아닐까요

기분이 나쁘면 풀어줄 사람을 찾아라가 아니라

그럴수도 있지만 아이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하고

이해시켜야 한다가 맞는것 같습니다
아12 2020-06-04 (목) 00:25
개나 고양이는 둘째문제고
개인공간도 아닌 공동주택의 공용공간을 개인이 임의로
점유하고 싶으면 입주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죠.
그게 안되면 불법적치물 일뿐이죠.

그리고 3개월 이하의 고양이면
시보호소에 신고하면 가져갑니다.
     
       
글쓴이 2020-06-04 (목) 16:28
감사합니다 아래층과 얘기해서 보호소에 연락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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