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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따라와!!!

브라우니찡 2020-07-22 (수) 17:59 조회 : 3944 추천 : 30

는 무슨..ㅡ..ㅡ;; 뭐? 어쩌라고?

아내가 브라우니가 자기 말은 완전 잘 듣는다며

자기가 따라와 하면 따라온다고 큰 소리 쳤는데...ㅋ

그리고

거실에 쇼파를 놓았더니 쇼파와 한몸이 되어버린 브라우니...

나도 좀 앉아보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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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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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jr 2020-07-22 (수) 19:46

브라우니 사회생활이 안되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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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찡글쓴이 2020-07-23 (목) 12:25

살짝 눈치가 없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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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김씨 2020-07-22 (수) 21:10

애가 초심을 잃었네요. ㅋㅋ
벌써 노숙해졌나봅니다. 오래오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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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찡글쓴이 2020-07-23 (목) 12:26

이 녀석이 새벽에 우다다하는 것에 재미들려서 요즘 낮잠이 많였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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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mood 2020-07-22 (수) 21:54

나만 엄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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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찡글쓴이 2020-07-23 (목)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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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로빈 2020-07-24 (금) 00:37

저도 엄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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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월담하고 2020-07-23 (목)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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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강아지 2020-07-23 (목) 00:58

브라우니 정말...
너무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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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찡글쓴이 2020-07-23 (목) 12:27

숨쉬는 소리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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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2또2 2020-07-23 (목) 07:43

그래도 고민 좀 하는거 같네여 갈까말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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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찡글쓴이 2020-07-23 (목) 12:27

손짓으로하면 오고 가고 하는데 말로만 하니까 안먹히는 듯합니다. 아내는 말로만 해도 따라온다고 우겼지만 현실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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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찐공룡 2020-07-23 (목) 09:14

하~ 브라우니 볼 때마다 동네 새끼고양이 납치라도 할까? 하는 유혹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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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찡글쓴이 2020-07-23 (목) 12:28

저희도 집근처에 자꾸 눈에 밝히는 냥이가 있어서 브라우니 동생으로 삼을까... 고민 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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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와찡이 2020-07-24 (금)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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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개산책 2020-07-24 (금) 17:41

하~ 알 수 없는 저 표정~
쟤 머릿속엔 무슨 생각이 들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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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찡글쓴이 2020-07-25 (토) 15:23

격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가 아닐까..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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