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털실을 가지고 놀다 붙잡힌 브라우니는 결국...

[가족소개]
글쓴이 : 브라우니찡 날짜 : 2020-09-16 (수) 13:49 조회 : 2106 추천 : 27    
 

꾸벅꾸벅 졸며 발톱을 깎였습니다.


장기 출장을 앞두고 브라우니의 소식을 전합니다.ㅠㅠ


휭~하던 배에 털이 자라나고 있습니다.ㅋ



완전 핑크 뱃살이었는데 무늬대로 털이 자라는게 왠지 웃깁니다.^^






언제나 처럼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고 있습죠.




요즘은 하루 한 끼는 습식사료에 물을 조금 추가 해서 주고 있습니다.


지난 건강검진에서 건강 고양이로 인증을 받았지만,

4년을 채우고 5년차에 접어드는 관계로 건강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있지요.^^


무엇보다 아들이 4년 넘게 기록 해온 '배변기록'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아들이 브라우니를 냥줍해오고 입양을 결정했을 때,

아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배변담당자'로 임명했습니다.ㅋ

아들이 수시로 화장실 청소하면서 브라우니의 배변상태를 기록하는데,

4년 넘게 거의 빠짐없이 기록하고 있지요.


아들 말에 따르면 사료 종류에 따라,

물을 얼마나 마시는냐에 따라 소변, 대변이 다르다고 합니다.


브라우니가 최근까지 로얄캐닌을 먹었는데요.

리뉴얼 이후로 변이 좀 딱딱해졌다고 하더라구요.ㅎ

그래서 힐스 유리너리로 바꿨습니다.


아들의 관찰 결과 사료를 바꾸고

변이 덜 딱딱해지고 브라우니가 응가할 때 좀 편하게 하는 것 같다고...

심지어 똥이 화장실에 떨어지는 소리도 달라졌다고 하더구만요.ㅎㅎㅎ


정말 기대이상으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ㅋ


그럼 저는 이만.. 출장 준비를...ㅠㅠ

브라우니찡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미꾸라지s 2020-09-16 (수) 14:59
귀엽네요..ㅎㅎ
아들님도 대단 하네요~~ 매일 하기가 쉽지 않을탠데...
출장 잘 다녀오세요~~^^
     
       
글쓴이 2020-09-16 (수) 18:39
아~ 막상 출장을 가려니 가기가 싫어지네요.ㅠㅠ 이번 출장은 유난히 가기 싫은...
광폭강아지 2020-09-16 (수) 17:12
4년간에 기록과 관찰로
응가마스터가 된 아드님
와 ~!!
수의사의 자질이 보입니다
대견하네요
     
       
글쓴이 2020-09-16 (수) 18:40
수의사에 관심을 보이기는 하는데 아직 결정을 못한 것 같아요.
수의사도 좋고 본인이 원하는 길을 가길 바랄뿐 입니다.^^
가슴이시킨다 2020-09-16 (수) 17:42
와.. 발톱 깍는데 가만 있나요?

저희는 잠자고 있을때 비몽사몽할때만 깍을수가 있는데...

초음파 찰영할때 배 털 깍은건 저희 몬난이랑 같내요.
다 자라는데 몇계월 걸린거 같내요.

털 빗는것도 어찌나 발광 하던지... 요즘은 제가 완력?으로 1주일에 2 ~ 3번 정도 해주고 있내요.
숫놈이라 그런지 성향이 그런건지...

그래도 절 많이 의지 하긴 하는데 7년 넘은 터라 좀 걱정이 있내요.
가령 가끔 헛기침을 하는데 병원에서도 이유를 모르고, 건강묘라고 하고....

아무쪼록 브라우니도 그렇고 저희집 냥이나 다른 냥이 키우는 분들도 그렇고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싶습니다.

출잘 조심히 다녀오세요. 브라우니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글쓴이 2020-09-16 (수) 18:42
볼톱 깍을 때는 보통은... 잡니다.ㅎㅎㅎ
그리고 빗질은 매일 아침에 해주는데 매우 좋아합니다.^^;;
http://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animal01&wr_id=18725&sca=&sfl=mb_id%2C1&stx=miokjjing
땡굴넙데데 2020-09-16 (수) 17:50
옷~!
발톱깍이는 같은거 쓰시네요 
깍을때 발광하면 꼴밤 한대 통치면 쭈글거리며 가만있다는  ㅋㅋ
     
       
글쓴이 2020-09-16 (수) 18:43


브라우닌 발톱 깎을 때 보통은 잠이 들어서 수월하게 하고 있습니다.^^
          
            
애쉬ash 2020-09-28 (월) 13:33
기절 시키신다;;; 으어~~
체리사랑랜드 2020-09-16 (수) 19:38
새.....상에 저런 현자 고양이가 어딨어~!!!!!!!!!!
다스시디어스 2020-09-16 (수) 20:09
귀여워..언제나 귀여워...
밝히리 2020-09-16 (수) 21:18
다른 고양이들을 보면서는 아 귀엽네.., 이쁘네... 등 보는 것만으로 만족스러워하는데...
브라우니를 볼때마다...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키우고 싶다는...



뭔가 끌리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이화에월담하… 2020-09-17 (목) 00:24
믹스와찡이 2020-09-17 (목) 05:51
Shua 2020-09-17 (목) 05:54
브라우니 교육을 잘 시키셨네여!
원자력 2020-09-18 (금) 08:58
괭이가 순하네여..
짜냥해옌니 2020-09-18 (금) 11:59
브라우니 직접 보고싶어요ㅎ
니코로빈 2020-09-23 (수) 11:56
아, 기르고 싶다~.. 기르고 싶다아~.. 기르고 싶다아아~~.
남의 고양이를 바탕화면에 깔아 놓은 일인임다.
집에 상주(?)하는 사람이 없어서 못 델꼬 오고 있어요ㅠㅠ
브라우니는 사랑이죠.
애쉬ash 2020-09-28 (월) 13:34
브라우니 배터리 갈아넣었군요 배에 표시가 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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