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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 

구린내 나는 발만 보면핥는 시츄.. 제가 핥아보니...

[가족소개]
글쓴이 : 대한장사꾼 날짜 : 2020-10-21 (수) 23:49 조회 : 852 추천 : 5  






글쓴이 2020-10-21 (수) 23:50
이제는 제가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준 2020-10-22 (목) 00:06
결코 유쾌해 보이지는 않네요. 대부분 동물관련 글에는 추천이나 공감버튼을 누르는데.....
Shua 2020-10-22 (목) 11:18
안녕하세요..시츄를 키우시는 군요...
저희 가정이 13년동안 키우던 견종이네요.

그 녀석 행동이 저희가 오랫동안 키웠던 "제니(반려견 이름)"와 행동이 비슷해 보여요.
손으로 들면, 물려고 하고.. 아마 자기 주장도 강하고 그럴꺼에요.

제니와 저의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는 저의 중학교 시절로 돌아갑니다.
제작년에 뉴개릭(근육병)으로 돌아가신, 누님께서 일본에서 비지니스를 햐셨는데,
한국에 귀국하실때, 키우시던 시츄 암컷이 새끼를 낳아서 한마디 데려오셨지요.

제니가 몸집이 작아서, 작은 강아지용 여행가방에 넣어 오셨는데,
가방겸 집이라, 창문이 있었고,
그리로 들락날락 하던 기억이 납니다.

13년을 쭉 키우면서 정이 많이 들었지요.. 아직도 잘때 꿈에 등장하는 걸요.
저희 집 뒷산이 조경이 잘 되어있고, 산책로도 있고 해서 자주 등산을 했습니다.

"오빠, 산책간다" 라고 말하면,
그럴때마다, 어김없이 이녀석이 자기도 가겠다고 제 목줄을 물고 오곤 했어여.

동작이 워낙 빨라서 왠만한 사람들 따라가지도 못했어요...
항상 저보다 앞서서 등산을 하다가, (올라가는 계단이 300개는 넘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한참 밑에서 올라가고 있으니까, 다시 빠르게 내려와서 막 짖었어여! (왜 이렇게 굼 뜨냐고..)

그리고, 등산 다녀오면, 벗어 놓은 양말을 물고 자기 집에 갔다가 두곤 했어여.
올리신 영상처럼, 혀로 제 발을 핡곤 했답니다.
보통 개들이 냄새나는 걸 좋아하는 듯해요.

또, 집에서 가정예배 드릴때, 구역 식구들이 찬양을 하고 있으면,
제니도 옆에 끼겠다고 와서 "어우..." 하면서 목청을 높이곤 했죠.

제가 키타를 가끔 연주할때면, 제니는 옆에와서 노래를 하곤 했답니다.

이 모든 기억들이 참 새록새록 합니다.
키우는 동안, 새끼를 두번 낳고, 정이 많이 들었던 생명이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생명체를 키우다가 어떻게 버리는지 모르겠어여???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잘 키우시고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많드세요^^
Cinex 2020-10-22 (목) 14:19


혹시 얼굴도...?
달총a 2020-10-22 (목) 18:04
못핥게하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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