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봄이에요!!! 게을러진 봄이..

KlintCC 2020-10-25 (일) 18:18 조회 : 2728 추천 : 23

일이 바빠서 정말 글올릴 시간 만들기가 정말 너무 힘드네요..

오늘은 애들 말고 우리집 봄이 이야기 입니다.

알려드렸다시피, 봄이가 중성화수술을 받은 후에,

이제 완전히 중성이 된듯 합니다.

밤에, 새벽에 밖에 보면서 냐~앙 냐~앙 거리는 일도 없어졌고.

말랑한 쿠션에 꾹꾹이를 하면서 우리를 부르는 것 말고는 넘치던 애교도 없어졌습니다.

움직임도 적어지고, 엎드리거나 누워만 있고..

캣타워에도 이제 안올라가구요

특히 살이 많이 쪄서, 배 크기는 출산 전 만삭으로 돌아갔습니다.

얼굴하고 목하고 경계선도 안보이고,

으하.. 봄이를 볼때마다 배맨 보이고 내 배를 보난거 같고 걱정되고, 집에갈때마다 엄마가 저한테 하셨던 말씀이 이해도 되고.. ㅋㅋㅋㅋ다이어트 사료를 준비해야항듯 합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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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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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월담하고 2020-10-26 (월) 00:09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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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tCC글쓴이 2020-10-26 (월) 23:36

돼녕이가 되어버렸는데..
살찌기 전보다 더 귀여운건 사실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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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와찡이 2020-10-26 (월)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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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tCC글쓴이 2020-10-26 (월) 15:15

안녕하세요.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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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이꺼뭐라고 2020-10-26 (월) 14:22

애들은 다 어디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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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tCC글쓴이 2020-10-26 (월) 15:14

안녕하세요. 애들은 엄마옆에 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애들이 아닙니다.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직도 졎달라고 엄마한테 떼를 쓰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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