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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일어나아~

브라우니찡 2020-10-26 (월) 11:45 조회 : 3688 추천 : 27

지난 토요일 기준 5.7kg

지난 달보다 100g 늘었네요.

부지런히 운동을 시키긴 하는데,

아무래도 하루 한 끼를 습식 캔사료로 바꾼 영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들이 등교를 시작하면서 잠도 늘어난 것 같네요.

온라인 수업할 때는 항상 아들 켵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아들이 등교를 하니 기다리면서 잠을 자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피부관리 중인 아들의 곁을 지키는 브라우니~

아들녀석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코에 피지가 장난아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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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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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은 2020-10-26 (월) 11:50

아주 물건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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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찡글쓴이 2020-10-30 (금) 16:51

흔히 말하는 고양이의 단점이 하나도 없는 신기한 녀석입니다. 아! 하니있군요. 털이 엄청 날리는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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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와찡이 2020-10-26 (월)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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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냥해옌니 2020-10-26 (월) 15:23

돼냥이가 되어도 귀여울꺼 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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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찡글쓴이 2020-10-30 (금) 16:52

병원에서는 관리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데, 살을 주고 수명을 얻자!라는 생각으로 신경쓰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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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굴넙데데 2020-10-26 (월) 18:43

냥아치 6kg이면.. 이미 소형견 수준은 넘어섰고 중형견을 향해 달리는중이네요
대형견까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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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찡글쓴이 2020-10-30 (금) 16:53

털이 풍성해서 유난히 덩치가 있어보이는데, 실제로 몸무게를 보면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습니다. 뱃살도 별로 없고...다만 요즘 몸무게가 늘어가는 추세라 좀 신경을 쓰고 있습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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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2020-10-26 (월)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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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20-10-26 (월) 19:28

천의 얼굴 브라우니.... 저런 청순하고 아련아련한 얼굴이라니....
가을 공격이니? 나 막 당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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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찡글쓴이 2020-10-30 (금) 16:53

참으로 신기하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인데, 각도에 따라 느낌이 다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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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zzang 2020-10-27 (화) 11:43

브라우니 너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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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찡글쓴이 2020-10-30 (금) 16:54

이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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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우울 2020-10-29 (목) 08:25

히잌 고영희 확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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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찡글쓴이 2020-10-30 (금) 16:54

털때문에 등치거품이 심하긴한데, 아기때 사진을 보면 와~~ 이렇게 커졌다뉘~~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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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마왕 2020-10-29 (목) 11:40

우리집 봉식이는 8.6kg......커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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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찡글쓴이 2020-10-30 (금) 16:55

와~ 보기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네요. 브라우니랑 분위기가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부디 무병장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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