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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내새꾸

코로나와 2021-02-24 (수) 03:07 조회 : 4227 추천 : 21

가끔 잘생긴 내새끼입니다
평소엔 귀염+멍총

캘리포니아 길거리에서 태어나서 남친과 세살때까지 거기서 살다가
같이 비행기타고 캐나다와서 살고있어오

말썽 1도 안부리는 세상 착한 고앵이입니다

밥도 딱 사료랑 템테이션만 먹고
사람음식 싫어함...
가끔 비싼간식 사다주면 안먹음...
마약이라는 츄르도 싫어함...
대신 다른 마약인 템테이션은 존좋..
가구도 안망가트리고
발톱은 스크래쳐만 사용함...
단 한번도 사람 다치게 한적도 없구
겁이 많아서 뭔 소리만나면 호다닥 침대밑으로 도망 ㅋㅋ
그래도 노는거 좋아해서
장난감 방울소리 나면 또 호다닥 달려나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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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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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와찡이 2021-02-24 (수)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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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rton 2021-02-24 (수) 10:23

와... 표정을 담으셨네요. 기술이 엄청나십니다
아 물론 냥이친구도 늠름하니 잘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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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탄호야 2021-02-24 (수) 12:09

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포인트를 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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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굴넙데데 2021-02-24 (수) 13:30

가끔 이런게 궁금하긴한데..
울나라 길거리 괭이는 코숏인데..
캘리포냐 길거리 괭이는 아메숏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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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글쓴이 2021-02-24 (수) 15:22

넵
사실 코숏 아메숏 전부 다 걍 잡종고냥이를 뜻합니다...
털 긴애들은 코롱 아메롱...

사실 같이 키우던 같은 배 친형이 있었는데
캐나다 오기 한달전에 HCM으로 갑자기 고양이별에 갔어요 ㅜ
같은 배인데도 동생인 밑볼은 아메숏이고 형인 스파게티는 아메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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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悲 2021-02-24 (수) 15:53

가구에 스크래치를 안하다니..ㅡㅡㅋ 복받으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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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adar 2021-02-26 (금) 02:20

앙칼지게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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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기픈남우 2021-02-26 (금)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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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월담하고 2021-02-27 (토)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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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팀장 2021-02-28 (일)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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