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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봄이에요!!! 일상입니다.

KlintCC 2021-06-13 (일) 16:02 조회 : 3156 추천 : 29

엄청 오랜만에 사진을 올리네요.

봄이랑 아이들은(계속 아이들이라는 말을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봄이 보다 더 커요) 무척 잘 지냐고 있습니다.

매일 어침 6시에 넷째가 저를 깨우고, 일어나서 아침을 주고 그러면서 아이들 숫자를 세고, 응가를 치우고 운동을 하면 하루가 시작됩니다.

매일 일상이네요.

기특하게도 그동안 아프지않고 싸우지도 않고 잘 자라줬네요.

짧게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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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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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자칼 2021-06-13 (일) 18:07

캣타워 아슬아슬 하네요 ㅋㅋㅋㅋ
저도 저런 종류 있었는데 냥이 점점 무게 나가니 봉이 기울어져 부서졌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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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tCC글쓴이 2021-06-13 (일) 18:56

첫번째 사진의 캣타워가 제일 낮은 캣타워이고, 총 세개가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저거 하나는 무너지지 싶은데? 걱정이 가끔 됩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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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함 2021-06-13 (일) 18:15

집에만 있음 살안찌나요? 투실투실?
집고양이는 산책같은거 안하죠?
털청소는 매일 해야되는거죠?ㅠ
메탈남이란 너튜브보고 고양이매력에 푹빠졌는데
막상 키우는건 엄두가 안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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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tCC글쓴이 2021-06-13 (일) 19:00

집에서 활동을 아주 활발하게 할수 있게 해주면 (놀아주거나 아이들끼리 우다다 할수 있게) 몸무게 유지는 되는것 같아요.
고양이는 아주 특이한 냥이를 제외하면 산책은 안합니다. 자기 영역 벗어나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요. 실제로도 그렇구요.
털은..(하아..)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퇴근하고와서 한번은 청소기 해줘야 합니다. 저희는 6 마리라서 털 빠지는 양이 어마어마해요.
엄청 매력있는 동물인데, 한 50년 살았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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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파티 2021-06-13 (일) 19:52

와 정말 대단하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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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tCC글쓴이 2021-06-15 (화) 21:00

어찌저찌 하니 살아지더라구요 ㅋㅋㅋㅋ 대단까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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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는끝났어 2021-06-13 (일) 21:59

다들 넘나 귀엽습니당ㅎㅎ 냥이 수명이 진짜 50년 됐음 좋겠어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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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tCC글쓴이 2021-06-15 (화) 21:00

50년 ㅠㅠㅠㅠㅠㅠ
벌써 슬프고 아쉽고 아프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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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와찡이 2021-06-14 (월)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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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tCC글쓴이 2021-06-15 (화) 21:02

봄이가 가끔 냐아앙~ (밥달라고) 할때 제 표정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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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월담하고 2021-06-15 (화)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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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tCC글쓴이 2021-06-15 (화) 21:01

이화님.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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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리0 2021-06-15 (화) 17:55

다들 귀여워요~ 아파트에서 키우기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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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tCC글쓴이 2021-06-15 (화) 21:01

저희 아래층에서 정말 많이 이해를 해주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쿵쾅쿵쾅 할텐데, 매트 깔았다고 하니, 그후로는 연락도 없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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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이꺼뭐라고 2021-06-15 (화) 18:12

보고 싶었습니다. 자주 오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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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tCC글쓴이 2021-06-15 (화) 21:01

되도록이면 자주 오겠습니다.
게을러져서 눈팅만 많이 하게 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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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ffjddl 2021-06-23 (수) 11:29

어우 6마리나.... 감당이 되는게 신기하네요..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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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tCC글쓴이 2021-06-27 (일) 13:16

병원비만 다 들어가면 끝나는줄 알았는데, 애들 간식, 장난감으로 계속 들어가고, 한마리 한마리 마음을 가지고 놀아주고 하는건 덤이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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