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꼬봉이 신고합니다~^^

앨리스똥더랜드 2021-09-08 (수) 17:33 조회 : 2434 추천 : 21

7월 19일 산책길에 만나
좋은 가족을 찾아주려 했으나
장애가 있어서인지 인연을 못 만나
아직까지 제 곁에 머무르고 있는
꼬봉이입니다~^^
그냥 이쁜 꼬봉이 자랑하고 싶어서요~
자주 사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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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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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와찡이 2021-09-08 (수)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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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똥더랜드글쓴이 2021-09-09 (목) 00:53

꼬봉이는 불가피하게 두 눈을 잃어서 항상 감고 있어요~
그래서 자는지 안자는지 잠에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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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와찡이 2021-09-09 (목) 00:57

어이쿠.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군요.
눈이 보이지 않더라도 가족들의 사랑을 느끼는 방법은 꼬봉이 나름대로 다양할거라 생각됩니다.
꼬봉이와 함께 늘 행복학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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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백공 2021-09-08 (수) 23:11

콧수염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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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똥더랜드글쓴이 2021-09-09 (목) 00:52

콧수염이 귀여워서 이름을 코봉이로 지었다가
제 발만 졸졸 따라 다녀서 자연스럽게 꼬봉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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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월담하고 2021-09-09 (목)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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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강아지 2021-09-09 (목) 20:15

와 콧수염 정말 제대로 긔염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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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흐르는 2021-09-10 (금) 10:24

집사님의 사랑에 마음의 눈이 생겼나 보군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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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witch 2021-09-17 (금) 23:12

핑크젤리를 보여줬다는건, 절대 없는 오픈 마인든데요?!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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