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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애완동물 기르는 사람인데요

[기타]
글쓴이 : 구우마느리 날짜 : 2019-02-13 (수) 02:01 조회 : 960 추천 : 3  

유기견 보호소에서 공고만료일 하루 남겨두고 

강아지 한마리를 데리고 와서 기른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작년 부터 너무 짖어서 골치가 너무 아파요

이유인즉은


몇년 전부터 옆집 아주머니가 길고양이들한테 밥 간식을 주고 있거든요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한마리에서 두마리 세마리 늘어나면서 


햇살 좋은날 되면 


열마리 정도가 그 집앞에 누워 있어요 


옆집 아주머니는 그 모습에 너무 흐믓해 하는데


문제는 이집저집 지붕을 타고 다니니깐 동네 강아지들이 너무 짖어요 (지붕에 변을 누어서 비오는날 되면 변이 씻겨내려와 냄새가 장난아님)


그리고 새끼낳을때 되면 진짜 잠을 못잘정도로 시끄럽게 하고 강아지도 짖고


하지만 고양이한테 밥주는 아주머니 조용히 시켜달라고 하는것도 웃기고 밥주지 말라고 하면 알았다 하면서


옥상에다가 밥 간식을 놓더라고요 


때문에 앞집 옆집에서 우리집에 와서 강아지가 너무 짖는다 다른데 보내라, 구청에 신고하겠다, 사람을 들여서 교욱 시켜라 그런말을 하는데


저희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조그만한 마당있는 단독주택이라 마당에서 키우는데 어느날 가보면 돌이 굴러 다니고 어떤때는 


대문 밖에서 안으로 이상한 음식을 줘서 그런지  구토하고 시름시름 누워있던적도 있고요 


겨울에는 안쪽 베란다에서 키워서 짖어도 밖으로 소리가 새나가지 않는데 날씨 따듯해지면 마당에다가 다시 집을 옮겨야 하거든요


직접 키우지 않을꺼면 길고양이한테 밥이나 간식을 안줬으면 좋겠어요 


동물을 좋아하면 책임감을 가지고 직접 키우든지요 

구우마느리

Griever 2019-02-13 (수) 05:56
먼저 신고하세요.
아타아타 2019-02-13 (수) 13:40
나쁜 의도는 아닌데... 자기가 하는 행동이 타인에게 어떤 불편함을 주는지 인지를 못하는거 같아요..

그 아주머니와 기탄없이 대화로 풀어서 해결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냥이들 밥 주는 곳을 인가 근처가 아닌 다른 곳으로..
     
       
금기자 2019-02-13 (수) 15:44
저도 아타아타님과 같은 의견이네요~

서로 윈윈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써봐야죠.
ssuvin 2019-02-13 (수) 16:27
그 유명한 캣맘이네요
망고스 2019-02-13 (수) 17:33
음 계체수가 늘어나면 고양이들도 생존이 힘들어지고
사람도 힘들어지고...

불쌍한 동물을 캐어하겠다는 자기 만족을 위해서
다수를 힘들게 하는 일이죠

주로 깨끗한 아파트촌보다는 오래된 주택가에 서식을 많이 하는지라
상황을 모르는 분들이 원정와서 자기만족(?)하고 가면
고양이나 주민이나 굉장히 고통스럽죠 ㅋㅋ

먹이가 줄면 자동으로 고양이들은 번식을 줄이거든요
그러면 행복한 적절한 수의 고양이와 시민이 같이 살수도 있을텐데 ㅋ

야생동물한테는 원칙적으로 개인적 피딩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찐쿄 2019-02-14 (목) 16:00
민원 넣으시면 됩니다.
길고양이도 주변에 피해를 주면서 그렇게 하면 안되요
민원 넣으시면 직원들 나와서 해결해줄겁니다
적당선에서 타협을 하던지, 길고양이 대려다가 중성화 하고 다른곳에서 방생하던지..
eToDog 2019-02-15 (금) 01:03
개인적으로 밥주시는 분에게 밥을 다른 곳에서 주시기를 권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저희 동네에도 고양이 밥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공원이나 개천이 있어서 개천따라서 밥 챙겨주시더라구요.
다른 사람말을 듣고 바뀔지가 더 걱정이긴 하네요..
     
       
쌀집김씨 2019-02-16 (토) 01:00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완고한 캣맘이여도 피딩 위치를 점진적으로 공원이나 외곽방향으로 이동해보라 권하면 납득할 수 있겠어요.
사이다한글라… 2019-02-18 (월) 01:58
저런 상황에 스트레스 쌓이면 사람도 층간소음 찌르는 마당에 동물신변이 안전할까요.. 생포해서 보호소 보내는게 최선이고
천적을 놓는게 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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