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안키워봐서 궁금한점

똥 도 똥이지만 털이 더 문제에요

1. 키우는 장소에 무관하게 배변은 배변훈련을 통해서 지정된 장소를 이용하게 교육합니다. 다만 교육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고 교육을 통해 배변훈련이 되어 있어도 가끔 지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2. 가능하면 닦아 주는게 위생상 좋습니다. 그리고 항문 주변의 냄새나 세균번식등을 막기위해 이건 사람마다 달라서 남들도 그러는지 장담을 못하겠는데 대부분은 항문세정제로 닦아 줍니다. 또한 항문주변의 털은 관리상 일정 반경은 털을 깍아주는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강아지는 일정 주기로 항문낭을 짜줘야 합니다. 냄새의 원인이기도 하고... 강아지들이 항문을 비벼대거나 하는등의 행동으로 집안을 오염시킬수도 있어서요. 그리고 너무 방치하면 종양이 생겨요 강아지는 입 귀 항문 이 3가지 관리가 강아지 위생과 수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관리이거든요

추가로 사진 하나 첨부하면 항문낭 짜는 방법이 되겟습니다. 이것도 강아지 종 이나 크기에 따라서 조금은 편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보통 2주에 1번정도가 일반적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진처럼 했다가 얼굴로 튀는경우가 있을수 있으니... 하하하 제가 예전에 그런적이 있어서... 아무튼 가능하면 일회용 장갑 사용하고 엉덩이쪽을 바라보고 하는것은 위험? 하고 측면에서 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개 여러마리 키우는분들은 정말 힘들겠네요.

글쎄요 힘들다고 하는거랑은 좀 다른거 같아요. 가족이라고 생각하니간

보통 개들 배변 훈련을 야외로 하면 집에서는 주인이랑 같이 행동하는 구역이기 때문에

집안에서 배변활동을 안하려는 경향이 커요 ... 물론 밖에서 보게 하는게 개건강을 위해서 좋지만

사람이 살다 보면 개만 하루 정도 집에 둬야하는 상황이 반드시 찾아 옵니다 ....

야외에만 적응된 개들은 하루종일 참고 하다가 어쩔수 없이 싸는 놈도 있고
주인이 올때까지 참다가 병걸리는 놈도 잇어요

그런대 짬빱 좀 차면 눈치있게 화장실 가립니다 .... 개들이 참 똑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