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에게 줄 적당한 간식은 뭐가 좋은가요??

나는여기있다 2019-04-15 (월) 18:39 조회 : 1317 추천 : 1

2주전에 동생이 페르신안 수컷.....4개월 된 녀석을 분양해 왔습니다.(처음엔 유기묘를 보고 있었는데;;;)

솔직히는 저는 손도 많이가고 돈도 많이 들어갈거 같아서 반대했었습니다.

근데 보니까 귀엽네요ㅎㅎ.......뭔가 챙겨주고 싶고.......근데 마땅한게 없더라구요;;;;

고양이 샾에 가서 아기 고양이용 간식은 없냐고 했더니 크기 전에 주면 밥 안 먹는다고 그냥 사료 주는게 낫다고 하네요;;;;

인터넷 보니 아기 고양이용 해서 팔기는 하던데.......점원 말을 생각하니 또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뭐 좀 주고 싶긴 한데......간단하게 주기 좋은거 뭐 없을까요??.....1년 정도 될때까지 주면 안되나요??

P.s : 중성화 수술을 언제쯤 하는게 좋나요?

나는여기있다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4개

댓글쓰기

감귤곰 2019-04-15 (월) 18:42

사료맛 들여놓는게 좋긴하죠 괜히 새끼 귀엽다고 츄르 이런거 먼저주면 사료 안먹음

추천 0

단호 2019-04-15 (월) 19:08

아깽이들은 사료만 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간식중에 습식(캔간식류나 츄르)은 잇몸과 치아에 좋지 않습니다

고양이 중에 선천적으로 잇몸이 안좋은 애들이 있어요 당분간 습식간식을 주지 않으면서 이빨과 치아상태를 보는게

좋습니다

중성화는 6개월에서 1년사이에 보통합니다

일단 동물병원가서 전체적인 건강체크 및 예방접종 받으시고

의사와 상담 하세요 고양이 건강상태에 따라 중성화 시기도 결정 하세요

추천 0

엘론머스크 2019-04-16 (화) 01:22

커틀랜드 사료와 치석제거 간식 그리고 닭백숙 해서 주면 좋아요.
기름기 빼고 간안하고 ...
긔찮으면 닭고기 간식 팔아요.

제일 중요한건데요. 물 잘먹을때마다 간식 보상용으로 주세요.

그리거 더 중요한거는... 간식은 주식이 아니라서 칭찬 보상용으로만 주셔야 해요.

추천 0

sfdkj3 2019-04-19 (금) 17:24

간식은 아직 어리면 습식으로 주시는게 좋을꺼같구요 저희냥이는 템테이션이랑 닭가슴살 사다가 물에 삶아서 식히고 잘게 잘라주면 잘먹어요 츄르는 안좋은성분있다고 들은 이후로 안먹이는데 그게 맞는말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공지] 동물 유머짤,움짤,펌짤,단순짤,동영상은 유머게시판/동영상게시판 이용바랍니다.	eToLAND	01-03	6

	[공지] [필독] 반려동물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2-21	15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840)	비밀상점

3088	[자유] 심장 어택 (2)	난짜리	09:43	7	325

3087	[자유] 우리는 더 이상 약자가 아니다! (3)	전설의왕게	04-19	17	942

3086	[자유] 울집 청계 병아리들이예요.jpg	시골살아요	04-18	11	153

3085	[정보] 수의사 협회 공지 올라왔었네요 .	taess	04-17	6	230

3084	[자유] 볼드모트 사료는 어떤 것들일까요? (3)	꼬마베베	04-16	8	261

3083	[자유] 우리집 봄이에요!! 또 간만에 소식.. (5)	KlintCC	04-15	22	1800

3082	[자유] 한국인이 선호하는 반려견 순위.jpg (28)	순환고리	04-15	36	7079

3081	[기타] [뉴스]원인 불명 고양이 신경·근육병증 확산…‘이 증상’ 땐 바로 병원으로	기후위기	04-12	9	188

3080	[정보] 멍멍이 행동언어.jpg	오리덕만이	04-08	10	308

3079	[정보] 고양이 마음 신호 (1)	오리덕만이	04-08	10	279

3078	[자유] 졸린다옹 zzzz (1)	최종흠	04-01	14	324

3077	[정보] 제주항공, 내달 김포~제주 노선에 반려견 전용기 띄운다 (1)	포이에마	03-24	10	299

3076	[도움] 더러움,똥나옴) 진료 거부당하고 직접 고양이 관장해주는 주인 (2)	미친강아지	03-24	15	682

3075	[자유] 밥맛은 내가 잘 알아	포차대마왕	03-22	12	269

3074	[자유] 두바이에서 고양이를 구했더니 생긴 일 (13)	전설의왕게	03-18	47	6954

3073	[자유] 잉어의 갑작스러운 행동 변화 (25)	푸른권율	03-17	66	6602

3072	[자유] 전문가에게 욕쳐먹은 동물농장 제작진 (2)	천마신공	03-16	28	4295

3071	[자유] 강아지의 질투	미친강아지	03-14	16	551

3070	[무지개다리] 개나 고양이 애완동물 무지개 다리 건내 보내보신분.... (3)	무리시키으아아	03-13	12	349

3069	[자유] 봄햇살에 녹는다옹~ (1)	최종흠	03-10	47	2433

3068	[자유] 때리는 거다 vs 흔드는 거다 (31)	난짜리	03-10	100	16680

3067	[자유] 미미 . 중성화하니 성격이 소심해진듯. .jpg (3)	domachi	02-29	49	5959

3066	[무지개다리] 블랭키 귀천 (10)	TigerCraz	02-29	54	3689

3065	[분양] 유기견 임시보호 5일차 일지. 꼭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입양자 찾습니다 ㅠㅠ [자필] (13)	천사루크	02-21	79	3600

3064	[자유] 넌 누구냐!!~~~~~ (2)	포차대마왕	02-20	13	518

3063	[자유] 장모치와와 탈모증상	테크노강	02-18	13	476

3062	[정보] 스크래쳐 사줬더니 좋아죽어~~~ (1)	회식하기싫다	01-24	22	2368

3061	[가족소개] 검은신화 오공 (7)	진돌이v	01-21	62	5949

3060	[가족소개] 분양받았습니다. 펫샴푸 모델 (16)	밥줘남	01-17	67	4721

3059	[가족소개] 이제 얘들 데리고 온 지 한 달 정도 되었네요 ㅋㅋ (31)	또2또2	01-11	80	10816

3058	[자유] 독일제 제품을 선호하게 된 이유 (2)	라띠에따루	01-09	21	2000

3057	[병원] 고양이 요로 폐색 수술 .jpg (1)	mohari	01-08	16	1795

3056	[자유] 냥이 잘도 잔다 (4)	최종흠	01-03	53	3866

3055	[자유] 호야 (2)	쟈니리코	12-31	43	2615

3054	[자유] 투덜이 사진 몇장 ,,, (4)	yohji	12-30	46	4900

3053	[가족소개] 삐삐 곧 6살이 되는 말티푸 (3)	리더111	12-27	51	5017

3052	[자유] 미미 에요.jpg (8)	domachi	12-26	80	5460

3051	[자유] 메리 크리스마스다옹~ (2)	최종흠	12-25	18	1200

3050	[자유] 호야	쟈니리코	12-24	12	1032

3049	[자유] 아빠 보고 싶었다옹~.jpg (10)	최종흠	12-20	60	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