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캣쇼 2019 솔직한 사냥 후기

오늘부터 5월 3일~ 5월 5일 (일)까지 하는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서울캣쇼를 다녀왔어요
음.. 개인적으로 다양한 고양이 용품들이 있을 줄 알고 다녀왔는데
3월에 열린 궁디팡팡보다는 다양한 용품들은 없었어요
각종 샘플 이벤트 행사는 여러 곳에서 하고 있어서 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이벤트 참여는 안 했어요
저처럼 사료와 간식 위주의 사냥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용품들은 많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산  KINTEX에 가시기 위해 2시간 이상 걸리시는 분들은 비추천합니다.

신기해서 찍어 본 대리석으로 만든 식기들

카드 결제가 가능해야 하지만 현실은 대부분이 현금 결제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격이 인터넷 구매가 보다 싼 곳도 별로 없어요

창문 해먹은 구입 후 사용 중인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궁디팡팡 전시회 때는 차오츄르 6봉지에 만 원에 판매했습니다.(차오츄르 본사에서 직접 나와서 판매)

종류도 훨씬 더 많았고요(지금 gif 파일로 보여드린곳은 일반 대리점이라 가격이 비싸요)

저도 원래는 박스 제품으로 영양제와 유산균 구매하려고 했는데 

구매 후 반려묘가 안 먹는다고 제품 바꾸러 오시는 분 현장에서 2분을 직접 목격 후 샘플만 샀는데 

저희 반려묘는 잘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