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들도 고생하네요

지금까지 남한테 피해준건 생각 안함?

저도 개를 키우지만 당연하게 죄송해야 됩니다
이유는 반려동물을 키움으로 인하여 누군가는 불편해 할수 있거든요
그래서 첫째도 조심 둘째도 조심입니다

맞아요.. 견주들이 무조건 조심해야해요

개는 무서운 동물입니다. 2m이내 접근안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피해갑니다

반대로 작은개도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은근 있는데.  대형견 끌고 엘리베이터 탑승하는 사람 만나면 그것만으로 고문일듯.

굳데이스가 되려면 충분히 노력해야됩니다.
한순간에 헬데이스가 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는 안물어요! ㅋㅋㅋㅋㅋㅋ 웃음이 납니다

zzz
웃기고 있으시네요
끌어안고 타고, 남들 눈치본다는 견주놈들 본적이 없ㅇㅁ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남 피해주고 고통 준거 생각하면 그런건 아무것도 아니죠.

지가 사랑해서 키우고 지가 힘들고 그러다 화가나...

화가나면 안되는거거든요...

정신병이야 임마 알았어?

당연히 그렇게 해야될일을 선심 쓴다는듯이 얘기하시네
그리고 아파트에서 대형견을 왜 키움?
개를 사랑한다면 개답게 키워야지

자신의 개가 사랑스럽고 예쁘면 이런 거 씌워도 됩니다.
굳이 이상한 마스크 아니어도 마스크는 많습니다.
견주들부터 정신차리라고 하세요 ㅋㅋ

견주들이 무조건 조심해야지요..
저는 개 안키웁니다

개새끼들이 개키워서 이렇게됨
개새끼들이 개 키워서
사람이 키웠으면 한소리들을일도 없을터

개세상이 아니라 사람 세상이니까 미안해해야 하는게 맞죠
두마리 개 키우면서 시골로 내려오고 나서부턴 세상 살기 편해졌습니다.
애시당초 개는 도시에서 키우면 안됩니다

그런걸 감안해야죠

마치 외국은 안 그렇다느니 뭐니 엉터리 논리를 내보이는 개주인들도 많더군요
즉, 미국이나 유럽은
개들을 마음껏 풀어놓고 사는 나라인지 아주 제대로 개소리하는 이들도 있더군요

그렇게 따지다가 미국처럼 개가 사람 물거나 개짖은 소리에 놀라 넘어져 다친 사람 배상비
물어준 것에 빼애애액거리기나 하는데 그 미국을 부러워하다가 미국처럼 이러니까 빼애액거리는 개소리를 ~하기도 하고요

 ㅡ ㅡ...

개에게 물려 다친 아이에게 억 단위 배상금 물어주라고 한 적이 한국은 없어요..미국처럼 하자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나라들은 개빠가 마음껏 사는 나라가 아닙니다..동물 권리를 인정하지만 그만큼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하죠

저는 개 안키웁니다. 아파트라서 더욱 힘들고요

저런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형견이면 엘리베이터 이용은 좀 삼가하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중간에 누가 탈수도 있는데

누가보면 사람들이 견주들이 가해한줄 알겠네요

그래도 주말에 천변에 나가보면 풀어놓은 개들 아직도 많습니다..
가만히 있어주면 좋겠지만 그러는 개는 찾아보기 힘들죠...

자전거도로 나가면 진짜 많아요. 정신 나간 견주들이죠

네..저도 주말에 자전거 타는데 위험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지나가는게 이빨들이데고 물려고 따라오는 개들 보면 정말 식겁하거든요..
물릴까라기 보다는 저놈이 내 바퀴 근처에와서 기어나 바퀴에 끼어서 넘어지면 정말 크게 다치거든요..

개들을 괴롭히고 싫어하고 그에 따라 괴롭힘당한다고 생각하는 병에 걸린 사람들이 이리 많은 나라에서 큰 개들과 살뜰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보면 존경스럽고 감탄스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