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한담에 말리기 힘드네요..

일부러 놀러 가려고 하는 게 아니라면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

펫드라이기 건조기
https://smartstore.naver.com/shockingdeal/products/4568445841
드라이한방
https://1boon.kakao.com/holapet/holapet134
드라이룸
https://www.coupang.com/np/search?q=%EA%B0%95%EC%95%84%EC%A7%80+%EB%93%9C%EB%9D%BC%EC%9D%B4&channel=relate

드라이룸 링크는 특허권 어긴 카피품이네요

그걸 사라는 게 아니고 이런 유형의 것들이 여러 가지  있으니
반려견을 털 안 날리고 털을 말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준 겁니다.

고양이긴 하지만 60수 수건을 6개 7개정도 써서 수건으로 최대한 물기 빼내니 말리기 수월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가능한 목욕을 안합니다 ㅋㅋㅋ

고양이는 3년전 데려와서 딱 한번 했네요 ㅋㅋㅋㅋ

드라이한방 좋은것같던데요 물론 저는 아직 구매는 안했지만영

드라이룸이 되게 비싸자나요!! 드라이한방은 저렴하면서도 괜찮다고 하더이다. 특히나 나이드신 어머니들이 울 아지들 털말리기 힘들어 하시는데 그게 도움이 된다고 하데요. 저도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울애기는 3키로 말티즈라서 꼬옥 안아주면 좋아해서 ㅋㅋ

제가 데리고 있는 아이는 25kg 나가는 아이고, 코기랑 같은 중모에 이중모에요.
저 같은 경우에는 날씨 좋은날 골라서 목욕시킬 때 많이 문질러서 최대한 털 빼주고, 수건으로 최대한 물기 닦아주고, 수건 한장하고 빗, 봉투 챙겨서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닦고 빗기고 하면서 다녀요. 털은 봉투에 따로 담구요.
대신 너무 햇빛이 강할 때 직사광선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햇빛 때문에 털에 남은 물기 온도가 많이 올라가서 좋지 않아요. (푸들이나 비숑같은 모질의 아이들은 이렇게 말리면 이쁘게 안말라요;;)

일단 동물 병원에 가시면 펫전용드라이 타올이라는게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쓰는 비슷한.. 비싸긴한데요.. 이건 짜서 닦고 짜서 닦고 해서 수건 낭비가 없어서 일단 좋고 한번 써보심 왜 미용사들이 이걸 쓰는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드라이룸은 조금 넉넉한 사이즈로 구입하심 됩니다.. 드라이룸 써보심 신세계란걸 아실거에요.. 전 드라이한방 링크 보고 첨알았는데.. 코기 같이 부산한 애들은 그냥 룸 타입이 나을듯 하네요. 안에 넣어두고 다른 일 할수도 있으니까요..ㅎㅎ    http://bwithu.co.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2 이건 제가 간단하게 후기 적은건데.. 접어서 보관할수 있어서 자리도 안차지하고.. 안이 보여서 안시도 되고.. 근데 웰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하도 극성맞은 아이들이라서요..ㅎㅎ 다 물어 뜯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