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운 개를 대하는 자세-세자르 밀란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잘못했다는걸 확실히 말해주네요. 발로 차는 장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놀림거리가 되긴하는데.. 모르니까 놀리는거겠지만 쫌 안타까움.

아 영어라.......... 영알못은 웁니다......

각자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시저밀란의 방식은 조금 조심해서 사용하셔야 해요.
최근 영상들을 챙겨보진 않았지만. 예전 영상들에서는 위험하거나 힘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서 논란도 많았어요.
단순히 영상에 나온 홀리의 경우만해도 시저 밀란이 홀리의 시그널을 무시해서 나온 결과라고 볼 수도 있는 상황이구요.
홀리에게 물리고 난 후에 자기 훈련소에 데려가서 훈련후 모습도 있는데 한번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홀리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훈련후에 밀란의 손길이나 눈길의 피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요. 홀리의 경우 특정 도구였구요.
그렇다고 배울게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시저밀란이 강조했던 운동, 훈련, 휴식의 중요성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