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케이캣페어 기 빨리고 온 후기와 전시장에 비치된 캣휠 비교

4일 전 케이캣페어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업체 중에서 챠오 츄르가 있다는 걸 확인 후 

온라인 입장권을 구매 후 오늘 아침  

저와 제 동생 얼마 전 초보집사가 된 20년 지기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10시부터 전시장 행사가 시작이라 40분 전에 도착해서 주차를 시작하는데

지상이 벌써 만차라 공영 주차장 쪽으로 안내를 받고 내려왔지만 지하 2층도 만차;;;

주차장 안에서만 10분 이상 주차 대기 ㅠ_ㅠ

살짝 보이는 이분들이 전부 입장 대기자 분들    대충 400명 이상...

밖에서 10분 정도 대기 후 행사장 로비 안에서 1,2,3 관 따로 되어 있어 

차오 츄르가 1관이라 1관 입구 앞에서 5분 더 대기줄;;;;

신상품 츄르들도 있었지만 얼마 전 새로 나온 유산균 츄르가 없어서 살짝 아쉬웠네요

6봉지에 10,000원

튜브타입은 6개 1박스에 14,000원(개별 구매 시 개당 2,500원) 

올해 고양이 전시장(궁디팡팡, 서울캣쇼, 케이캣페어) 3곳을 다녀와봤는데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부스와 부스 사이 구매자분들께서 구경하며 다닐 공간이 너무 협소하고

인기 있는 부스에서 줄을 서서 구매해야 하는데 

줄 서서 기다리면 다른 부스에 방해도 되고 지나다니기가 너무 힘드네요 

구매하고 싶어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구경도 하기 힘든 상황들이라서

내년이나 후반기에 다시 한다고 하면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안 갈 생각입니다.

얼마전 집사가 된 제 친구놈이 캣휠을 살까 고민중이라

같이 캣휠을 보며 영상으로 만들어봤어요

캣휠 비교 중점은 캣휠을 사용 시

소음과 잘 작동하는지에 대해서 담아봤습니다

영상에는 안 담았지만 대략 90만원 정도의 캣휠도 있었고 다른 부가적인

옵션들이 많이 있고 가장 중요한 소음이 좀 들려서

별로라고 생각돼서 영상에는 안 담았어요

전시장 내에 캣휠 판매하는 브랜드는 대략 6곳 정도이고

저는 5곳의 브랜드를 돌아본 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캣휠 비교 영상만 보실 분들은 후반부 쪽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