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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동생을 소개합니다.

두둠칫 2019-01-14 (월) 02:01 조회 : 2303 추천 : 10

이토 반려동물게에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ㅎㅎ

저희집 여동생을 소개해요!

이름 : 쥬리

성별 : 女

나이 : 20살

생후 30일된 애기때 모셔와서 아직까지도 모시고 있습니다.

치매끼도 조금 있고 눈도 잘 안보이지만 아직까지도 쳐다보기만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

아직도 식욕이 엄청나서 밥잘먹고 똥잘싸는게 장수의 비결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몇년이든 수발들어줄테니 오래오래 살았으면... ㅎㅎ

이토 가족분들도 오래오래 사랑주고받으며 지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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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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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生之樂 2019-01-14 (월) 02:05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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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칫글쓴이 2019-01-14 (월) 02:13

감사합니다. 콧등이 다 까져서 그렇지 아직 털에 윤기가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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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린버터3세 2019-01-14 (월) 02:05

20살이면 엄청 장수했네요. 30살 40살까지 장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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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칫글쓴이 2019-01-14 (월) 02:13

할머니냄새가 아직까지도 꼬스름한데 30살 찍어도 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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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짱이 2019-01-14 (월) 09:06

연세에 비해서 엄청 동안이시네요 ㅎㅎ

저희도 16살 말티즈 딸내미인데 밥먹이는게 매일 일이고 매주 병원가야하지만..

같이 있어줘서 행복합니다.

사진속 요키 할머니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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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칫글쓴이 2019-01-15 (화) 00:40

감사합니다!
저희 애들은 아직 병원횟수가 3번도 안되는거같아요.
곰짱이님 따님분도 앞으로 더 건강해져서 회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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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는뉘집아이유 2019-01-14 (월) 11:40

허메야 나이 20살이란거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나이치고 털이 살아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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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칫글쓴이 2019-01-15 (화) 00:39

비싼간식을 먹이니 털이 확 윤기가 살아나네요 ㅋㅋㅋㅋ
무려한봉지 1.5만짜리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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