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애니)

더빙판 전문성우 아니고 배우들. 지창욱, 김소현. 욕 엄청 먹고 있어요. 지창욱은 연기는 되는데 목소리가 걸쭉한 아저씨 같아서(청소년 캐릭터인데;)몰입 개판. 김소현은 국어책 히발.이라는 평이 압도적 대세더군요. 제가 들어도 그렇습니다.
더 욕먹는 이유는 배우들 캐스팅했을 때부터 팬들이 제발 전문성우 쓰라고 뭐라 했을 때 관계자가 '니들이 뭘 알어? 알아서 잘 캐스팅했으니 결과물 나오면 두고보자'식으로 대응함. 근데 결과물 나오니까 팬들의 우려, 딱 그대로 나옴ㅋ

더 골때린 거

우린잘했는데 성우 덕들이 괜히 지럴이야~~

디씨 성우게시판에 관계자란 넘이 이딴 글 쓰고 쌍욕도배 덧글이 길게 이어졌죠

청소년 중에도 두꺼운 목소리가 있을수는 있긴합니다.
근데 약~간 덤벙이 느낌인 도시소년 타키의 이미지랑 안어울리울거죠 ㅋㅋㅋ

팬들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