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기 사이에 텀이 길어서 잊어버렸는지 다시 보니까 몰랐던 떡밥이 많았네요
슬레인 법국에 위그드라실 플레이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시청자에게만 살짝 알려줬군요
1~2화에서 엔리네 마을로 출정했던 슬레인 법국 마법사가 위그드라실 아이템과 몬스터를 보여주기도 했죠
그 이후로 제국이나 왕국에서는 위그드라실과 연관된 단서가 전혀 없었음에도 슬레인 법국에 대한 조사는 없고 왕국에 대해서만 조사하는군요
그리고 엔리에게 어떤 탤런트가 있는걸로 보이는데
(모든 마법도구 사용이 가능한 탤런트처럼) 뭔가가 있어 보이는데 알려주지를 않네요
데미우르고스처럼 명령하면 거부할 수 없는 언령을 쓴것 같아요
다소 납득 안되는 일도 있습니다
나자릭 대분묘 위장을 풀면 당연히 누군가가 정찰을 위해 침입해올거란걸 알면서도 침입자들을 용서없이 뿌리 뽑아버리고
엔리네 마을에 트롤들 쳐들어가게 하고 ;; 그래놓고선 루푸스레기나를 시켜서 엔리와 운피를 지키라 하고 ;;;;
알베도가 처녀 ㅋㅋㅋㅋㅋ 라는 점에서는 좀 웃겼습니다
아 알베도와 샤르티아 너무 좋네요
특히 성우가 너무 좋은듯
재탕했는데도 이렇게 재밌다니
원작 소설도 한번 봐볼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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