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퀴아 :: 이별의 아침에 꽃을 장식하자 정말 좋네요...

저는 좀 실망했음...

초반 작화는 좋은것 같았는데 나중은 또 아닌것 같고...

스토리도 좀 부실한것 같고...

아무래도 짧은 시간에 풀어내기엔 좀 긴 이야기었던것 같아요..

그냥 여운이 크게 남질 않더군요... 저는 ㅠ

이런 평이 많아서 보는 것 포기했습니당 허허...

최근의 하렘물 등 애니 추세를 따르지 않고 멋진 모험(호불호겠지만 제겐) 아니었습니다.
보일 듯이~ 보일 듯이~보이지 않는~
중요한 과정이 너무 많이 생략되어서 같군요.... 중간이 붕 떠버려서겠죠.
엔딩은 준수했습니다. 잔잔한 걸 좋아하면 볼만 합니다.
하지만 굳이 커다란 재미와 감동을 찾아 시간내서 봐라 한다면.... 음.... 좀.....

그건 좀 아쉽네요.
 특히 크림인가 그 남자애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실했음..

썸남이었죠 ㅋㅋㅋㅋ

저도.. 이미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추천은 안합니다 ㅋ

생략된 부분이 너무 많음 ㅋ

등장인물이 많지도 않은데...

인물 설명이나 연결고리 과정이 다 생략이라서;;;

마지막은 꽤 감동이었죠






극장판이 아니라 1기분량으로 나왔다면 명작으로 불렸을건데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