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녹화만했네요

애니 녹화하거나 인코딩할때 비트레이트 어느정도 타협보게 되더라구요
움직임이 적은 애니 (비트레이트 2000~2500)
움직임이 평균 애니 (비트레이트 3000~3500)
움직임이 평균 이상 (비트레이트 4000~5000)
움직임이 많은 애니 (비트레이트 7000~10000)

적은애니는 예를들어.. 데스노트 같은?? 잔잔한?? 내용은 아니지만..
평균애니는 일반 학교물이나 연애물같은..
평균이상은 판타지물 같은..
움직임 많은건 스포츠 / 메카닉 / 자동차 경주 등등 ..

전 보통 녹화시 모든 애니 초창기때녹화 한것빼고는 전부 1080p에 비트레이트 1만이상잡구요 ts녹화하다가 요즘은 mp4로하고있네요 편당 용량이 엄청나긴해요 그래도 소장용이다보니 다만 하드용량이 항상 부족하네요 일본판에 음성작업자체가 귀찮아서 이렇게 녹화하는거같아요  그래도 좋은정보 얻었네요 굿입니다

예전엔 정성(?)들여 필터질해가며 인코딩 했었는데 이젠 귀찮아서 그냥 원본 그대로 광고만 잘라서 구글에 백업하네요.
4K화면에서 720p가 별볼일 없게 출력되는 걸보니 인코딩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달까요.
편집만 없으면 인코딩하는 것보다 오디오 편집하는게 훨씬 빨리 끝나는 것도 있구요.

전 화질도 화질이지만 용량 생각 때문에, 몇몇곳에서는 그냥 모종의 방법으로 HD, FHD 각각 지원 되는 대로 그냥 영상 웹립으로 추출하고 있어요. 화질에 따라 용량 차이가 나지만..녹화보단 용량이 훨씬 적더라구요 ㅋㅋㅋ; SD버전만 있는 자료는 그냥 SD 버전으로 빼고 있구요. 
녹화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무엇보다 지쳐버려서... 물론 몇몇 녹화로 밖에 접할수 없는 자료들은 녹화를 하지만 그것도 이제 귀찮음;;; 전 화질이나 음질이 먼 옛날 리얼플레이어나 WMA수준만 아니면야 대체로 만족하고 보거든요. 옛날 작품은 또 그런 맛에 보는걸 더 선호하구요.

와... 나중에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나중에 클박같은 그런곳이 생기면 공유할생각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