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연애물,일상물만 보다보니 자극적인게 필요해서 자극적인 미래일기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토리도 괜찮고 다들 잔인하다는 장면에서 저는 나름 신선하다고 느끼면서 봤습니다(워낙 일상,연애물만 보다보니...)
물론 답답한 남주 유키의 행동과 말이 발암이 걸리긴했지만 이걸 포용해주는 유노의 행동이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그리고 아키세는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카오루랑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말과 행동까지 완전 똑같더군요 ㅓㅜㅑ~~
그걸 또 질투하는 유노ㄱㅡ;;ㅋㅋ
한편으로는 자신만 바라봐주는 유노가 있는 유키가 내심 부럽기도 하더군요(죽창 죽창이 필요하다!!)
마지막도 찝찝하게 끝난게 아닌 깔끔하게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꽤 여운이 남았습니다
여러분은 모태솔로로 살바에야 이렇게라도 자신을 좋아하고 바라봐 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저는 호우 일것 같습니다^^
Ps 유키가 병원에 입원했을때
9th에게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아버지가 M 적인 행동을 취하죠
목소리와 행동이 상당히 귀에 익은 목소리인것 같아
나무위키에 찾아보니
코야스 타케히토라는 성우분이시고
행적(?)을 살펴보니 꽤 유명한 분이신데다가
헨타이 캐릭터를 많이 맡으셨더군요~
(실제로 헨타이 영역에 활동시 예명이 있을정도니)
데이트 더 라이브에 코토리 옆 헨타이M로리콘보좌관 ㄷㄷ
게다가 더 놀라운건 바이올렛 에버가든에 나오는 하진스 목소리였다니 충격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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