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시리즈가 어떻게 돼나요?

chks06 2019-05-24 (금) 08:25 조회 : 3039 추천 : 3

Saint Seiya Saintia Sho (01-10)

Saint Seiya Soul of Gold (01-13)

Saint Seiya Omega (01-97)

Saint Seiya The Lost Canvas (01-26)

이외에 또 있나요?

세인트 세이야 1986 이건 또 몬가요

잘 아시는분 정리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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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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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5 2019-05-24 (금) 13:37

순서는 나무위키 참조 하시면 되고
<https://namu.wiki/w/%EC%84%B8%EC%9D%B8%ED%8A%B8%20%EC%84%B8%EC%9D%B4%EC%95%BC/%EC%84%B1%EC%97%AD%2012%EA%B6%81%ED%8E%B8>

세인트 세이야 1986 제 생각으로 처음 티비판 한것 같내요

처음 시작한게 그때즘 될겁니다 티비판은 포세이돈 편 까지 방영하고

종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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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ks06글쓴이 2019-05-24 (금) 21:43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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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크샤크 2019-05-25 (토) 06:18

최근에 방영한 세인티아 쇼 도 있죠 전10화......... 이건(흠 없는셈 하셔도 됄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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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빵만두 2019-05-27 (월) 12:15

세인트 세이야 보는법!!

1986 TV 시리즈 ㅡ> 1기 초반부는 성투사 설정때문에 재미가 좀 없습니다. 초반 골드 성의 사지타리우스의 성의를 얻기위한 브론즈 성투사들간의 격투대회 및 피닉스 잇키의 암흑단체등등... 재미가 없는 설정부분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지나면 14살 글래머 극강의 소녀인 사도키오리가 아테나의 환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황도12궁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사건의 배후는 황금 성투사중에 한명이 교황을 살해하고 그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한 인물이 있었다는 설정입니다. 사실 황도 12궁편부터 지금의 성투사 설정이 완벽하게 이루어진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1기 말대가리 성의를 입고 싸우는게 1기이고 편수가 반정도에 달합니다.

2기부터는 성의가 세련되게 변화하게되고 사실 2기인 북유럽신화 오딘편은 나름 설정은 재미가 있습니다만 원작에선 원래 다루어지지 않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TV 애니메이션 오리지널편에 해당된다고 보시면됩니다.

3기는 포세이돈편으로서 이로서 정규 TV 시리즈는 막을 내리게되고

지상을 암흑화 시킬려는 신 하데스의 이야기가 OVA 시리즈로 나왔습니다. 나름 고퀄리티설정이고 포세이돈편에서 쭈욱 이어집니다.

사실상 하데스편이 제일 잼나긴합니다.

하데스편은 세인트 세이야의 꿀잼인 12궁편을 또 다른 이야기로 시작이됩니다. 세이야들의 이야기가 아닌 명계에 붙어먹은 골드 세인트들의 역적이야기로 이야기가 시작이 되며 그들이 12궁을 돌파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데스 명계편으로 이어지며 세이야들이 납치된 아테나를 구하기위해 명계로 향하게됩니다. (사람은 오감을 가지고 있고 그걸 뛰어넘은게 식스센스 (육감), 그리고 그를 뛰어넘은게 세븐 센시즈라고 불리우는데 신의 영역에 가까이 가기위해서 에잇 센시즈에까지 눈을뜬 세이야들은 명계로 향하게됩니다.

그리고 명계편의 꿀잼은 그리스 신화와 맞물려서 하데스 세계관을 볼수있게 됩니다.

그리고 명계를 돌파해서 납치된 아테나가 있는 하데스 신관까지의 편인 엘리시온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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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빵만두 2019-05-27 (월) 12:23

엘리시온편에서는 앞마당에 두명의 신이 세이야들을 맞이하게 되고 그리고 세인트 세이야에서 가장 멋진 성의인 신 성의 (갓 크로스)를 보게됩니다. 그리고 하데스와의 일전이 이뤄지고 하데스가 세이야의 일격을 맞고 이런말을 남깁니다. 아니 넌 언젠가 본적이 있다. 전생에서 나를 끝까지 몰아부친 그때의 세인트도 페가수스 였다며.. 깜짝 놀라며 너만큼은 다시 못살아나게 만들겠다며...

그리고 일전이 끝나고... 세인트 세이야 하데스편까지 마무리가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보셔야될게.. 정규 스토리로 이어지는 부분은 극장판 5편에 해당하는 천계편 입니다.

천계편은 하데스전이 끝나고의 세인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새로운 시리지를 예고하고 있지만.. 더이상 정규 시리즈는 나오지 않고 다른 시리즈가 나오게됩니다.

번외편인 세인트 세이야 로스트 켄버스의 경우에는 만화책이 두가지버전이 있는데 애니메이션은 펜픽에 가까운 스토리로 이루어집니다. 주인공도 전생의 페가수스였던 텐마 (천마)의 이야기로 시작되며 세인트 세이야들의 이전 스토리라 흥미 진진하고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악역과 선역이 조금 틀리게 설정이 되어있는것도 나름 볼 재미입니다.

하지만 이 로스트 캔버스 조차 마지막부분은 마감이 안된상태로 끝이나서 좀 아쉬움을 남깁니다.

세인트 세이야 황금혼은 세인트 세이야들이 하데스를 만나서 엘리시온으로 향해있을때의 중간의 이야기로 골드 세인트들이 북유럽 오딘의 지역인 아스가르드에서 벌어지는 또다른 번외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나름 골드 세인트들의 새로운 변신을 볼수 있어서 재미가 있는편입니다.

추천하는건 이정도며...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와 쇼는 그다지 추천을 드리지 않으며

그나마 추천하는 극장판인 3D로 나온 세인트 세이야 신 극장판을 보시면 그림체도 화려해졌고 나름 볼만합니다. 설정이 현대판으로 바뀌어서 기존의 팬들은 이질감이 들지만 초기 이야기에서 황도 12궁까지의 이야기가 주 내용이라 나름 재미있게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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