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g레콘기스타 10까지만볼건데

우주세기부터 잔혹한 전쟁을 오랜 시간 거친 리길드 센츄리 이야기이며, 크게 3개 세력이 존재하며 전쟁을 오랫동안 격어왔기에 서로의 시스템 체계를 지키기만 하면 전쟁이 나지 않는 구조로 되어있는 세계였으나, 3개 세력에서 '아 저쪽거 우리가 가지면 개꿀일텐데' 하는 놈들이 각각 세력에서 나타나게 되고, 그로 인해 주인공이 전화에 휘말리게 되어서 이 세력 소리, 저 세력 소리, 또 다른 세력이 하는 소리를 들어보니 '아~ 다 개소리구나 ㅄ들' 하며 '이것이 킹왕짱 건담인 거시여!!' 라며 건담으로 모든 세력을 평정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국 아침 드라마를 본 토미노 영감이 '와 우리도 저런거 해보자!' 라며 주인공이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을 남매로 설정해놓음.

G레코는 초중반에는 지들끼리 떠들다가 최후반에 갑자기 떡밥들이 한번에 다 해소되는게 있어서 초반부만 보시면 후반부에 대한 소리를 들으셔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올해부터 극장판 나오는데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거라고 하니 그쪽 기다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