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이트 신작 전편몰라도 볼만할까요?

최근 신작이라 하면 아마 헤븐즈필일거 같은데요
재미요소로만 보시려면 그냥 보셔도 되지만 이해하려 하면 다른 스토리 보고 오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페이트 제로 - 페이트 UBW (극장판X, 24편으로 봐야해요) - 페이트 HF
순으로 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Ufotable 제작으로 작화 등은 믿고 볼수 있기에 위 순서대로 보시는게 나을거 같고 생략해야한다면 제로는 생략하셔도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을듯하네요

이번 신작이라면 바빌로니아 얘기 아니려나요?

게임 기준으로 1부 7장 스토리를 다룬 내용인데 애니화는 프롤로그 내용인 First order와 1부 종장 이후의 짤막 에피소드를 다룬 Moonlight lostroom이 현재 애니화되었고 1부 6장 내용을 다룬 카멜롯이 내년 극장판 개봉 예정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로선 서장 First order, 바빌로니아 0화 보시고 본편 보시면 될것같네요
Moonlight lostroom은 배경이 종장이후라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을수있어 굳이 안보셔도 됩니다

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인가 그거는 게임해야 스토리 이해를함 지금난온거 1부 7장 이라서 다른 장들 내용이 안나온거니까 이해 하기 힘들어여 페스나 는 미연시 게임이 원작이라 2006년거 세이버 루트 무한의검제 린루트 극장판 나오는거 사쿠라 이리야 루트 입니다 다른 페이트 애니는 스토리가 이어지는게 아니라서

저는 볼만했어요. 오리지날 스토리가 질려갈때쯤 이렇게 색다르게 외전? 식으로 나오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시대 배경이 이어지는 것은 페이트 제로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다른 루트로 언리미티드 블레이즈 웍스와 헤븐즈필)의 세계관 뿐입니다.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루트로 설정된 할로우 아타락시아도 거기 낄 수는 있겠네요. 이번 티비판 신작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로, 모바일 게임 원작의 인류 마지막 마스터의 얘기를 그린 타임 트러블 테마입니다. 다른 작품들을 안다고 해서 스토리 이해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아요. 그저 거기 나오는 영웅들이 페이트 세계관에서 어떤 설정을 가졌는지 좀더 알 수 있는 정도? 이번 건 모바일 게임 스토리를 알고 계셔야 이해가 되는 그런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