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애니가 재밌어지네요.

20대때만해도 영화보단 애니!

드라마보다 애니!

예능보다 애니!

오직 애니!

이런 마인드였는데

30대가 되면서 영화랑 드라마랑 예능을 더 보게 되더군요.

그러다 근래 귀멸의 칼날이 원피스를 능하가는 인기를 얻고 있다길래

호기심에 봤더니 다시금 애니가 재밌어지네요.

혹시 2015~2019년까지 추천해 주실만한 애니가 있을까요??

귀멸때문에 불타올라서 보게 된 애니는

현재

바이올렛 에버가든 - 재밌더군요. 특히 노래가 좋더라고요.

마법사의 신부 - 전 정말 별로였습니다. 보다가 잠든 애니는 오랜만이네요.

내 이야기 - 오랜만에 훈훈하더군요.

메이드 인 어비스 - 음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4월은 너의 거짓말 -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울었던거 같네요.

혹시 정말 괜찮다 싶은 추천 애니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