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용사 성공담 정말 좋았네요

일단 오프닝 연출 무척 맘에 들었네요

주인공 심리적 변화을 잘 보여준 것 느낌이 들어서요

근래 맘에 든 이세계물이라하면 고블린슬레이어랑 전생슬이 기억나고 

유녀전기나 코노스바 어비스 정도 막 기억나는데...

이젠 방패 용사도 언급해야겠네요

그러고보니 언급한 어비스 음악팀(?)이 방패용사도 담당했더군요

무튼

작화 작화 끝까지 유지해줬고

전생슬처럼 마지막 뭔가 맥빠지는 느낌이 아니고

먼 치킨 느낌보단 성장물이기도 하니

특히

주인공들이 청춘돼지 역 하던 분들이란 걸 알았는데도

가면서 스토리나 성우분들 연기가 

그 역을 하던 사람이라는걸 

깜빡 잊고

보고 있더라고요

두 분이 동갑인가 그러던데

특히 마이랑 라프타리아 역의 세토 아사미님은

 20중반인데 경력이 꽤 높더라고요 ㄷㄷ

역시나 눈물연기 정말 좋습니다.

애니에 랩 들어간게

혈계전선 때 첨 들었었는데 

방패용사에서 또 들었네요

주절주절 적어봤네요

이제 2, 3기 기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