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PLEX를 통해 감사하게 봤습니다.
1기까진 별생각없이 봤는데
2기까지 보니까,
3기가 보고싶네요.
근데 극장판이고 지금도 메가박스에서 상영하는걸로 아는데 보러가야할지 의문입니다 ㅋㅋ
만화책도 구해서 봐야 뭔가 이 찜찜함을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졸리니까 자고나서 구해봐야겠네요.
사설은 요기까지하고 리뷰를 좀 하자면
1기에는 조금 잔잔한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초반부에 시청하기 조금 힘들었는데,
그 이유가 일단 '카토 메구미'라는 캐릭터가,
제가 이전에 보지못했던, 좀 흔하지 않는 캐릭터라서 이 캐릭터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되더군요.
꾸역꾸역 보다보니 캐릭터가 어느정도 잡히고나서야 집중이 되기 시작하긴 했는데.
사실 토탈 3.5점으로 표기했으나,
1기만 점수로 따지면 2.5~3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나마 중반부 넘어가고 대충 캐릭터 특성이랑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집중이 되기 시작해서 재밌어집니다.
12화 정도로 짧은 편인데 마지막에 2기 봐야지 느낌이 오면서 막이 내립니다.
그리고 2기
2기는 조금 타이트하게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초반부에는 1기때 풀지 못한 이야기 떄문에 많은 타임 전환이 진행되고,
중반부터는 조금 어두운 스토리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화수 감각 없어질 정도로 몰입해서 봤습니다.
스토리 분량이 2기로 끝나는게, 아니여서 결말은 좀 찝찝하게 끝났지만 그렇게 느끼는 것 자체로도,
그만큼 기대했다는 반증인 작품인 것 같습니다.
총평
1기는 SoSo
2기는 짧은게 아쉬울 정도로 재밌습니다.
그럼 20000!
(후방)
페이커 볼려고 한국 놀러온 G컵 코스프레 눈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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