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 성계 시리즈랑 무한의 리바이어스 봤슴니다

성계, 리바이어스 봤으면 "아르젠토 소마"도 봐야죠

어. 담 작품 추천 감사합니당 ㅋㅋ

무한의 리바이어스 저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볼까하고 무찌릴을 찾아봤더니, 있네요. 일단 걸어놓고.
성계 시리즈는 아직 안봤는데... 고민되네요.

처음부터 쭉쭉 몰입시키는  작품이기 때문에 아니다 싶으면 바로 뜨셔도 됩니다. 다른 작품처럼 몇 화까지는 참고 봐야 된다 이런게 없거든요.

성계 시리즈는 처음듣네요 상당히 오래전 애니인가요?

리바이어스가 이십년 전 작품이고
성계가 십오년 전 작품이네요.
리바이어스는 재미와 작품성 모두 명작 반열에 넣고 싶구요.
성계는 재미 하나만 따진다면 정말 후회없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최근것인데 처음 들어봤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구경이라도 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이거 소설 캐릭터 생김새 프린세스 메이커 그림체 닮았네요

◆ 성계시리즈는 선라이즈에서 1999~2005년까지 제작한 sci-fi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애니메이션입니다.
◇ 원작은 동명의 라이트노벨을 기반으로 했고, 하드 sci-fi장르보다는 소프트 sci-fi장르에 가깝습니다.

※ 흔히 SF라는 장르를 sci-fi 와 구분하는 것은 요즘은 SF장르에 판타지적 요소가 많이 들어간 것들도 같은 분류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 참고로 일본 작품들은 sci-fi라는 별도의 분류가 아니나 SF로만 분류 됩니다.

◆ 작가가 톨킨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은것으로 보이는 반지이야기의 "엘프어"와 같은 "아브어"라는 가공의 언어를 만들고. 간단한 문장을 작품에 반영하기도 합니다.

◇ 아브어 자체는 상당히 불안정한 언어로  스타트랙의 '클링온어' 반지이야기의 '엘프'어가 완전한 회화가 가능한 반면, 아브어는 이러부분이 미흡합니다.

◆ 또 비슷한 개념은 이미 마크로스 극장판에서 만들어진 젠라디어로 어떻게 보면 이쪽의 영향이 더 강할수도 있습니다.

◆ 한참 잘나가던 시절에 작가가 심근경색으로 장기간 집필이 불가능했고, 마지막 지필이 건강회복후 2014년 경이었습니다.

아브어는 들어본것같기도하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리바이어스 정말재밌게봤던기억이나네요
당시다운받을려고 와레즈 사이트에서 밤새 컴터틀어놨었던기억이ㅎㅎ

리바이어스는 정말 명작중 명작이라 생각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