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가 완벽한 만화라던데...

튼튼하고 치밀한 구성과 줄거리, 연금술이라는 매력적인 소재, 적절한 완급 조절, 현실적이면서 독창적인 설정, 뛰어난 연출과 액션, 과학과 사회에 대한 고찰, 철학적 담론, 줄거리를 관통하며 세련되게 어우러지는 주제의식과 그 주제의식에 잘 부합하면서도 매력있는 캐릭터, 그 캐릭터들의 적절한 활용, 그리고 모든 떡밥 회수에 성공하면서 작품 테마에 맞아떨어지는 시원하고 깔끔한 마무리로 모든 면에서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 문서만 봐도 알겠지만 일반 독자들과 평론가, 업계인 사이에서 원작과 (실사영화를 제외한) 미디어 믹스를 통틀어 호평이 끊이질 않는 작품이다. 결계사, 크로노 크루세이드 같이 모든 면에서 탄탄한 만화가 많이 있지만, 강철의 연금술사처럼 미디어 믹스까지 활발하게 만들어지고 성공한 작품들은 별로 없다.

- 나무위키 발췌 -

뭐 이런말 안들었어도 저는 봤었을때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오우 굉장한 만화인가 보네여

2가지 애니버전이 있습니다
엔딩이 서로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호오? 신기하네여

유저층이 탄탄하다보니

그런 다른 결말이 있나보군여

2번째 나온 애니가 만화원작에 맞게 만들어졌던거 같네요.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요

기억 맞으십니다

만화 -> 애니화 -> 원작(만화)스토리 따라잡음
1.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엔딩 (03년)
2. 만화 엔딩을 애니화한 엔딩 (09년)

이렇게 6년 터울로 2개입니다. 둘 다 평은 좋은 편인데 개인적으론 09년 강연이 더 좋았어요. 스토리, 작화, 액션씬 등.

22 저도 09년판이 좋더라구요.

그것보다 첫번째 나온 작품은 원작 완결이 안되서 오리지날 결말 냈던거 아닌가요...?

애니계의 마스터 피스 그 자체. 완벽합니다.

명작반열...

철학적인 주제까지 담아서... 명작 그 자체...

보통 원작이 완결이 안나고 나오는 애니들이 오리지널식으로 끝맺음을 하면 욕먹거나 그런경우 많은데

강철의 경우에는 맨첨 나온 작품도 깔끔하게 잘만든 작품이라고 생각이 듬

모 원작 고대로 따라간 작품만 봐도 애니화도 엄청 잘뽑힌 작품이라고 생각이듬

떡밥까지 다 회수해서 더이상 애니로 나올게 없다고하죠

요즘 상품성으로 찍어져나오는 애니들이랑은 급이 다르죠

오리지널 애니는 어둡고 슬픈 정서가 느껴지죠.
원작은 어둡다기 보다 씁쓸한 현실를 반영하며 왕도같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애니가 더 높게 점수를 줍니다.
둘다 원작 극초반은 비슷하지만 보여주는 방식이 다르니 평행세계처럼 느껴집니다.

액션보다는 스토리가 더 중점이 느낌이라서 기대치를 너무 높으지 마시고 가볍게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정점에 있던 수많은 소년만화들이 저지르는 대부분의 범실을 저지르지 않은 것이 큰 장점이고 각 파트마다 임팩트보다 팩트에 중점을 두어서 후반부에 포텐이 터지는 게 입문자들에게 단점으로 뽑힙니다. 참고하시기를

소년 만화에 어른의 이야기를 담았음에도 여전히 소년들의 마음을 울리는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
리메니크 둘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