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에 관해 다시 한번 질문 드려요 ㅎㅎ;;

근데 왠만하면 순서대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사실 헤븐즈필은 아예 이야기 전개가 틀려요

비슷한 느낌이 아니군요 ㅎ;;

저는 제일 처음 것, 스튜딘의 페이트스테이 나잇을 몇 번이나 시도하다 아직까지 3회를 못 넘겨 봤어요.
이상하게 진도가 안나가더라고요. 그래도 여튼 쟁여 놓았으니 언젠간 보겠지만요.

그러고 보면 초반 그리 흥미가 댕기진 않았던 것 같긴 하네요;;

제가 주위가 산만한지 ADHD라 그런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정말 잘 안넘어가요.. ㅠㅜ

저도 약간 그런 작품이 있긴 있더라고요 ㅋㅋ

맞아요... 그런 작품 만나면 지우지도 못하고 계속 쟁여 놓다가 어느 순간 터지거나 계속 막히거나.. 알 수 없는 애니의 세계.. ㅋㅋㅋ

페이트 제로는 본편의 배경을 알려고 할 때 좋습니다.
세이버가 시로에게 소환되었을 때 왜 놀랬는지...
코토미네 키레이가 어떤놈인지...
방심왕이라던지...
등등

페이트 제로가 본편과 다른 평행세계의 이야기라고 하지만
거의 페이트, UBW, 헤븐즈필 3루트를 짬뽕한 본편의 전편이라고 보면 될 듯...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페이트 제로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ㅅ=

마지막으로 보시는 순서는 순서대로 페이트 -> UBW -> 헤븐즈필 이렇게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헤븐즈필은 앞에 두 루트와는 분위기가 확 바뀌는지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나온 순서대로 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 ubw 0화부터 봤는데 이제보니 50분이더라고요 의외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봐버렸네요;;

저도 처음 나왔을 때 그랬네요 ㅎㅎ
보면 볼수록 스튜딘의 페이트와 비교를 하면서 감탄을 하면서 보게되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엄청난 연출 'ㅅ'a

순서대로 봐야 인물관계 같은것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봐야겠네요ㅎ 답변 감사합니다!

나온대로 봐야 작품 이해도 수월하고 한층 더 몰입이 가능하지요.

원래 영화 내리기전에 미리 봐볼까 싶었는데 그냥 순서대로 버ㅏ야겠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페이트 루트 다 봐가신다면 굳이 ubw를 안보고 가셔도 되긴 합니다.

그걸 안보셨다면 그거 보고 가시라고 하려고 했지만..극장판을 하루 빨리 보고 싶다면 바로 가시고, 아니라면 뭐 ubw 보고 가셔도 되고..

보니깐 페이트는 오래 극장에 걸릴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맞춰서 봐보려고요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