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top 6.jpg

이야..그래도 경주 월드는 가봤네..

이게 요새 천마력짜리 전기차 가속력이 자유낙하 수준이거든요.

걍 차에 타서 악셀 쿡 밟으면 2초정도 떨어지는 기분이 나죠. ㅋ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경주월드 대부분 저 뒤에 롤러코스터가 끝판 대장이겠거니 하고 롤러코스터 먼저 타고 크라크 타는데
타는순간 몸과 영혼이 분리되는 느낌이 나면서 심한 욕설과 함께 뭔가 잘못됐다 이건 아니다 싶은 감정이 샘솟습니다.
안전바가 내려와도 몸과 초 밀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붕~ 하고 엉덩이가 뜨는데 저 멀리 첨성대로 날아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신 타고 싶지 않습니다.

@먹엉두번먹엉

어휴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탄거 같은 착각을 일으켰네요

@먹엉두번먹엉

어우 씨 글만 읽어도 지릴듯.. -ㅁ-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마비 걸리겄슈.

티익스프레스는 무서운 축에도 못 끼네

월미도 바이킹이 없다니..
그래두 저것들은 사람이 진짜 나가 떨어진 적은 없지 않나요?
월미도는 툭하면 나가 떨어졌는데ㅎㅎㅎ
https://pann.nate.com/talk/318063640

난 못타..

타카비샤가 왜저기있는거임?
안무서움그냥 각도가 120도인거지 무섭지는 않음

타카비샤보다 갠적으로 이이쟈나이까가 더무서웠음 도돈파는 신나고 ㅋㅋㅋ

서울랜드에도 발판 없이 막 도는거 있지 않나요?
그거 탄 뒤로는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타요

초 중 고딩 때만 해도 놀이기구들이 많이 무섭진않았는데 어느날부턴가 사고소식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거 본뒤로
놀이기구의 높이 속도 그런게 무서운게 아니라 내가 탔을때 그런일이 생기면 어떡하지? 이 기계는 안전할까?
그런 불안감때문에 어느순간부터 못타게됐었네요

저것들이 월미도 바이킹을 안타봐서 그래
맨 뒷자리에 고정장치도 풀린걸 풀 각도로 운행 했다구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

크라크와 비슷한 이유로 월미도 바이킹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무서웠었음..... 어깨끈이 너무길고 안전바도 엄청떠있음...

예전에 일본 후지큐랜드 가서 타봄

거기 기네스북에 오른 4개의 롤러코스터 있음

가장빠른 가장긴 가장 높은 가장무서운 이었나...
일본어가 안되서...

근데 진짜 롤러코스터 좋아하는 사람은 꼭 가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