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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프로그레시브 락의 전설, 캔사스 [자필]

존본햄 2019-07-03 (수) 09:13 조회 : 1211 추천 : 3

Kansas

캔사스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락 밴드 캔사스는,

빌보드 차트에서 200주 동안 머문 전설을 남겼고,

두 장의 멀티플래티넘 앨범, 한 장의 플래티넘 앨범, 4장의 골드 앨범을 달성했으며

미국에서만 천5백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7~80년대의 전설이지만 지금도 수많은 영화와 TV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삽입곡으로 끊임없이 들을 수 있고,

잉베이 맘스틴, 드림 씨어터, 앤쓰랙스, 사라 브라이트만같은 수많은 또다른 전설들이 커버할만큼 수많은 명곡들을 남겼습니다.

심지어 ' Dust in the Wind'같은 곡은 우리나라 통기타 가수들의 단골 커버곡이기도 했죠.

많은 명곡들 중에서 몇곡만 연도순으로 추려봤습니다.

Song for America (1974)

Carry on Wayward Son (1976)

Magnum Opus: Father Padilla Meets the Perfect Gnat / Howling at the Moon / Man Overboard / Industry on Parade / Release the Beavers / Gnat Attack (1976)

Cheyenne Anthem (1976)

Point of Know Return (1977)

Dust in the Wind (1977)

On the Other Side (1979)

People of the South Wind (1979)

Hold On (1980)

Play the Game Tonight (1982)

Windows (1982)

Fight Fire With Fire (1983)

Everybody's My Friend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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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Henry Bonham
1948 –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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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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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뜩이 2019-07-03 (수) 09:21

고등학교때 많이 좋아하던 Play the Game Tonight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여 감사

추천 0

존본햄글쓴이 2019-07-03 (수) 09:55

추천 0

쏘닉님 2019-07-03 (수) 20:03

Steve Morse 엄청 좋아했는데, 올만에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추천 0

존본햄글쓴이 2019-07-04 (목) 07:40

스티브 모스는 우리나라도 자주 와서 친숙하죠.

추천 0

수원남 2019-07-04 (목) 01:55

프로그레시브 장르는 이해할듯 하면서 어려운 음악인거 같아요 몇번을 들어도 이해를 못함 ㅠ

추천 0

존본햄글쓴이 2019-07-04 (목) 07:41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듣기에 좋으면 좋은거고 아니면 별로인거죠.

추천 0

언프리티랍스타 2019-07-05 (금) 15:30

프로그쪽은 알란파슨스나 핑플 이외는 찾기 힘든 장르더군요,
그나마 알란은 가사도 좋고 노래도 듣기 편한데 핑플 더월은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1인중 하나입니다.
스틱스나 아시아도 은근히 갸웃거리게 만드네요 ㅋㅋ
근데 캔사스가 프로그인지는 첨 알았네요.

추천 0

존본햄글쓴이 2019-07-09 (화) 06:03

미국 출신 프로그레시브 락 밴드로서는 드물게 성공한 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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