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베스트10 [펌]

요즘 맛집들은 다 프랜차이즈들로.....

40년 수원인으로써 절대 아님 (객관적)

맛집이라 하기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어쩌면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곳이 프렌차이즈 인듯....

어슬픈 개인 사업자보다.
공장에서 완조리 반조리 해서 하는것이
원료나 가공과정의 위생 등이 더 엄격할 가능성이 높고 신뢰 할 수 있을듯...
물론 대량으로 하니 가격도 나쁘지 않을테고...

요즘 프렌차이즈 아닌곳도 어쩌면 중국산 통조림 등 반조리 재료로 요리하는 경우가 많을 수도...

음식점 구별이 이제는 필요할듯....

편의점 도시락 같이 - 공장에서 완조리후 포장한것
프렌차이즈 같이 - 공장에서 완조리에 가깝게 또는 반조리 쯤 해서 음식점에서 완성하고 서비스 하는것
예전음식점 같이 - 기본 재료 손질 부터 해서 직접 조리하는 곳

등등으로...

그집쭈꾸미 음식은 괜찮은데 들어가면 암모니아 냄시가 너무 심함..

육번가 고기집 괜찮던데?

수원에 맛집없음 10년정도 살면서 맛집이라고 소문난집 갔는데 쓰레기 같은거 나옴

한 20년 25년전쯤에 수원역 번화가길(빨간대있는대 말고) 초입쪽에서 우측
조그마한 골목에 장군의아들에서나 나올법한 순대국밥집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요?
집이 안양이고 학교가 강릉이라 개학 전 주말에 예전에는 수원역 근처에 터미널이 있어서,
그 국밥집에서 순대국밥에 소주일병 하고 버스에서 졸면서 갔던게 생각이나네요.
그 순대국밥 진짜 맛있었는데,..

일미 - 아다미 - 명산
순대국골목은 아직 그대로 있는데, 위생이나 분위기, 맛, 가격, 접객서비스 모두
갈만한 식당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기억속의 그 맛은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