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콜세이지 감독 베스트10 [자필]

저의 베스트 10입니다.
1. 좋은 친구들
2. 택시 드라이버
3. 성난 황소
4. 특근
5. 비열한 거리
6. 코미디의 왕
7. 아리리쉬 맨
8. 디파티드
9. 엘리스는 이제 여기에 살지 않는다
10.바바라 허쉬의 공황시대

느와르의 거장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으시죠 택시드라이버 비열한 거리 디파티드 그리고 정점인 좋은 친구들 까지 ㅠ..
이번 시상식에서 감동적인 모습도 보았고 ㅠ

맞아요
느와르의 참고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ㄷㄷ 이분이구나

네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 작품

아이리시맨 너무 길어서 1시간 쯤 봤을 때 이게... 뭐지.....? 기승전결이 없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너무 길어서 1시간이 '기' 였음...ㅋㅋ 다 때려 부수고 폭팔하는 영화가 아님에도 '사람'의 인생을 차근차근 긴 호흡으로 쌓아 오니까 마지막까지 오니 또다른 의미의 충격?을 받더라고요. 그들 인생의 아이러니함도 극대화 되고요.

좋은 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