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하나 소홀히 할수없는 인생영화들이라
순위를 매기는게 의미가 없어서리...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때
해마다 한번 이상은 꼭 보는 로맨틱 아니 멜로 통털어 1순위로 꼽는 명작
사랑과 우정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이렇게 유쾌하게 풀어낸 로코물이 또 잇었을까 싶은...
어느 멋진날
따듯하고 소소한 감동에 두근거리는..
그냥 보고 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한 영화 두 배우의 매력이 무한 발산되는..
번지 점프를 하다
8클과 함께 최고로 꼽는 한국멜로
비하면 생각나는 정동길과 쇼스타코비치의 왈츠에 맞춰 석양을 배경으로 춤추던 씬은 압권
가을날의 동화
제목 그대로 동화같은 사랑이야기
중화권 멜로중 으뜸으로 꼽는 영화 화보같은 영상미와 잔잔한 오에스티가 기가 막히던..
연인
아 이 영활 첨 봤을때의 충격과 감동을 어찌 표현할지.
첨엔 그저 그런 에로물인줄만 알았는데..
너무도 다른 환경 남자는 죄책감에 소녀는 식구들을 위한 자구책이라 애써 관계를 부정햇지만
돌아가는 뱃길
항구에 오래도록 정박중이던 그의 차 피아노 선율에 울던 소녀의 애처러움이..
그들은
연인이었음을..
러브 어페어
엔리오 모리코네의 애잔한 선율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그리고 중년연인의 사랑이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실제 두 배우를 부부의 연으로 맺어준 그..
이 유명한 영화를 장만옥에 대한 호불호가 있어서 최근에야 봤는데..
하마터면 놓칠뻔했던 명작.. 어수선했던 당시 사회상에 들꽃처럼 피어나던 사랑
너무나 좋았던 라스트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단 4일간의 사랑.. 빗속에서의 안타까운 이별..
끝내 저도 펑펑 울어버렸던..ㅠ
4월 이야기
짝사랑을 이렇게 잘 표현한 영화가 또 있었을까 싶은 깜찍?한 영화..
참 사랑이란 감정을 스크린에다 잘 녹여내는 감독인거 같음
갠적으론 러브레타 보다 더 잘본 영화...
어릴때 이 영활보고 핫세누님 앓이에 상사병까지 걸릴지경이었던 ㅎ;
저에게 있어 줄리엣 이란 오직 한분..
한때 저 유명한 발코니씬 대사를 암송하고
특히 영화속 가수가 부르던 what is a youth
테입으로 매일 듣고 외워서 어찌나 부르고 다녔었던지 ㅎㅎ
(연예인)
경호원 분들과 하트 만드는 공항 아이유 ㅎㅎ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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