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드니(
Sydney
Opera
House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오페라 감상
‘호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베스트 스폿이다. 항구를 따라 주변을 산책하며 오페라 하우스를 바라봐도 좋겠지만, 이왕이면 오페라 하우스 본연의 기능을 즐겨보자! 오페라 이외에도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2. 멜버른(
Great
Ocean
Road
)
그레이트 오션 로드
를 드라이브하기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로망을 가져봤을 그곳! 멜버른 남부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해안도로인 그레이트 오션로드이다. 아름다운 바다와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4시간 이상을 막힘없이 달리다 보면 마음까지 뻥 뚫릴 것이다.
3. 브리즈번(
Fraser
Island
)
세계 최대의 모래섬인
프레이저 아일랜드
에서 여유를~
호주 동부 해안을 따라 123
km
로 길게 뻗어 있는 프레이저 아일랜드는 수천만 년 동안 모래 한 알 한 알이 쌓여서 만들어진 섬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자연영화관’이라고도 불릴 만큼 아름다운 이곳에서 여유를 만끽해보자!
4. 골드코스트(
Super’s
Paradise
)
서퍼스 파라다이스
에서 서핑하기
이름처럼 황금빛 모래사장이 길게 이어지는 곳, 골드코스트에 왔다면 반드시 서핑을 즐겨야 한다. 초보자도 배울 수 있으니 걱정은 금물!
5. 케언스(
Great
Barrier
Reef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니모 만나기
길이 2,000m가 넘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 단지! 맑고 따뜻한 물속을 누비며 색색깔의 산호와 귀여운 물고기들을 만나보자!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속에 들어온 듯 행복할 것이다.
6. 애들레이드(
Kangaroo
Island
)
호주 최대의 야생동물 서식지, 캥거루 아일랜드를 온몸으로 만나기
캥거루 아일랜드는 ‘호주 그레이트 워크’ 중 하나로 선정되었을 만큼, 트레킹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특히 바다사자, 펭귄, 물개 등 호주의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아름다운 곳이다.
7. 다윈(
Kakadu
National
Park
)
카카두 국립공원에서 애버리진 벽화 찾기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이 국립공원은 자연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2만 년 전 호주 원주민들이 그린 벽화를 발견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운 곳이다.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 있는 암각화를 찾아보며
호주의 역사
를 몸소 느껴보자.
8. 울룰루(
Uluru
)
세상의 중심
울룰루
에서 일몰을!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서 주인공이 가보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곳. 붉은 바위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실제로 호주 원주민들도 신성하게 여겼던 땅이다. 울룰루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는 것은 필수!
9. 퍼스(
Rottnest
Island
)
로트네스트 아일랜드에서 쿼카와 사진 찰칵~
아름다운 해변과 느긋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곳! 현지인들도 스노클링, 낚시 등 휴식을 취하기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귀여운 동물 쿼카와 셀카도 찰칵!
10. 태즈메이니아(
Tasmania
)
캠핑카를 타고 태즈메이니아 일주
호주 남쪽에 위치한 태즈메이니아는 호주의 가장 큰 섬이다. 섬이라고는 하지만 제대로 즐기려면 일주일도 부족하다. 도시 대부분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때 묻지 않은 자연이 남아 있는 곳이다.
(유머)
이거 가능하신분?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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