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쓰기에 앞서서...정말 좋고 더 유명한 OST가 많은데 왜 이건 없나요? 할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분명 좋은 OST는 많은데, 글을 쓰는 사람이 해봤고 좋아했던 게임이라는 테두리에서만, 개인적인 견해로 순위를 매겼습니다.
추억 소환이라는 일환으로 글을 쓰니깐, 원하는 OST가 없더라도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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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SP1 온라인 - 구스펠트 시티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한 넥슨의 포스트한국형 mmorpg SP1 입니다.
게임 티저만 봐도 너무 하고 싶어서, 오픈까지 열심히 기다리던 기억이 나네요.
9위 R.Y.L 온라인 - Humans town theme song
C9와 검은사막을 개발한 김대일님이 만들었던 논타겟팅 mmorpg 입니다.
WASD로 움직이는 컨트롤과 압도적인 타격감은 그 당시 게임에는 흔치 않았었죠.
8위 실크로드 온라인 - Main Theme
상인과 도적 그리고 헌터의 대립을 컨셉으로 했으나, 실상 스킬포인트 노가다의 컨셉이였던(?) 조이맥스의 mmorpg 입니다.
해외에서도 꽤 많은 인기가 있었다는데, 저는 키우기 힘든 도방 케릭을 해서 오래못해 접었습니다.
7위 그라나도 에스파다 - Main Theme
고퀄리티의 BGM 게임으로 유명한 그라나도 에스파다 입니다.
흔치 않는 3명의 한팀을 컨트롤 해서 했던 게임으로 기억하네요. 2총사에 1스카웃해서 열심히 사냥했던 기억이 납니다.
6위 대항해시대 온라인 - Login Title
대항해시대 CD 패키지 게임이 너무 유명한데, 저는 해보질 않았네요.
후추 무역이 절정이였을 무렵 했었는데, 사람들한테 나무 퀘 받아서 업했던 기억이 나네요.
5위 던전 앤 파이터 - Hendon Myre BGM (구버전)
대학교 실습강의실에서 몰래몰래 했던 던파네요.
처음 오픈때 서버 2개에 퀘스트도 3개까진가 밖에 못받았었는데...
초반에 칸나의 노예 라는 칭호가 길드인줄 알고... 길드가 엄청 크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4위 다크에덴 온라인 - Condordia
제가 이 게임을 했을땐 슬레만 생성가능해서, 몹에게 피를 빨리고 하루 지나야 뱀파가 됐었네요.
선택한 BGM은 그때가 아닌에 추후에 나온거 같네요. 정확히는 잘 모르는데 이 BGM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3위 리니지 - Original BGM
광도들고 사냥하고... 그러던 시절의 BGM입니다.
말섬에서 5랩 이후 북섬에서 에볼로 다굴쳐서 잡던 것도 기억나고 포도밭 근처에서 난투 먹고 그러던것도 생각나네요.
지금과 다르게 그때의 리니지는 좋은 추억 속에 강하게 자리잡고 있네요.
2위 포트리스2 블루 -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
어느정도 예상하셨을 포트리스2 블루 BGM 입니다. 국민 게임이라 불렸죠.BGM을 들으면 모두들 어렸을때의 향수에 빠지게 됩니다.
1위 라그나로크 온라인 - Theme of Prontera
군 입대전 열심히 하던 라그나로크 입니다.
soundTemp 라는 게임 음악을 주로 만드는 팀이 만들었으며, 이뿐 아니라 위에 2위로 선정한 포트리스2 블루를 비롯해서
똥나무로 유명한 트리오브세이비어에도 참여했네요. 명곡이 참 많은 게임인데 그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곡으로 선정했습니다.
(연예인)
아주 예뻤던 고딩 시절 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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