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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표현을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라이나르트 2023-08-17 (목) 14:28 조회 : 1876 추천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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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가에서 죽은 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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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르트글쓴이 2023-08-17 (목) 14:28

새 글 제목으로 생각해보았는데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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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부 2023-08-17 (목) 15:06

취향문제겠지만 ....
아무생각 안듭니다.

지금 이렇게 게시물을 따로 파서 쓰니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만 ..
( 홍등가 .. 협객 .. 이런 단어 마지막 들어본게 언제적이더라 ..
홍등가에서 왜죽어 .. 협객이 ? 협객맞나 ? ... 같은 .. )

제목이면 가볍게 정말 아무생각도 안하고 스킵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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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이쥬리나 2023-08-17 (목) 17:44

1.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따라하는건가... 싶음?
(이혼 후 ~ 시리즈 처럼)

2. 협객? 무협물인가? 패스
(무협물 안좋아함)

3. 협객이 죽어? 그럼 환생물인가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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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어 2023-08-17 (목) 17:50

흥미가 생기는 제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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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마라향기 2023-08-17 (목) 19:06

전혀 읽고 싶은 제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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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무남무 2023-08-17 (목) 19:35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는 단어라 궁금증을 유발하지만
'홍등가에서 죽은 협객' 은 '홍등가에서 협객이 죽었다' 로
이야기가 완성되어 궁금증이 생기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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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라잎 2023-08-18 (금) 11:50

뭐랄까 피어나는 느낌의 제목이 아니라 죽어가는 느낌이라
흥미가 동하진 않는듯 해요

ㅋㅋㅋ 저도 심심한김에 함 제목 함 끄적여 볼께요
마교주 홍등가에서 점소이로 살아가다
마교주 개방거지 된 사연
마교주 중원 최고 기녀 홍심이로 환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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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대장 2023-08-18 (금) 11:55

홍등가에서 죽은 협객 -> 협객 이야기로 느껴짐
협객이 죽은 홍등가 -> 홍등가 이야기로 느껴짐... 므흣...

추천 0

옆집희야 2023-08-18 (금) 23:42

홍등가의 소드마스터가 원래 제목이 창녀의 아들 이런 제목이였죠. 이걸로 어그로 끌고 독자 모아서 제목변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홍등가 나오면 크게 흥미 끌기 어려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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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아이드 2023-08-19 (토) 14:58

제목에서 기대감이 안느껴집니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감도 안잡혀서 유입이 잘 될 제목은 아닌 것 같아요

추천 0

knock0 2023-08-19 (토) 19:09

내용은 모르지만 비슷하게 가려면
홍등가에서 가버린 협객은 어떤가요..

추천 0

냥나크룬 2023-09-08 (금) 13:34

제목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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