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도비니(실존인물)

줄리 도비니
굉장히 뛰어난 검술가이자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다는
오페라 가수, 열렬한 사랑꾼이자 양성애자이신

정말로 인생을 굵고 짧게 살다 가신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수녀원에서 빼올려고 시체를 가져다 놓고 방화하여 재판에서 화형을 선고받았으나 재판장에 가지 않고 편지를 보내서 만든인맥으로 탈출하여 노래로 생계를
꾸리다가 귀족남성과 결투를 하였고

칼을 어깨에 꽂아 넣었는데  그 귀족남성이 공작아들, 사과하러 찾아갔다가 연인관계가 되고 파리로 갔다가 오페라 가수와 연애하게 된후에 오페라 가수가 되고(이때 17살)

이후 루이 1세 동생 필라프가 연 무도회에서
여러 남성들이 눈독을 들이던 아름다운 후작부인 미망인 한테 키스 하였고  분노한 3명의 남성과 결투를 하였는데 압살후 파티장으로 복귀

다만 왕이 불법결투를 금지한 상황이라 브뤼셀로 도망
브뤼셀에서 선제후와 연인관계가 되었다가 1년후 복귀

등등 이후로도 자야분방하게 살다가 후작부인과 사랑에 빠져 연애하였으나 후작부인이 죽은후로는 실연에 빠져 수녀원에 들어가 33세에 사망

제가 요약한 내용이고 실제로는 더욱 깽판을 치시고 다니셨읍니다. 진짜 우연히 알게된후에 이게 소설내용이 아니라는것에 큰충격을 먹었고 영화화가 안된것에도 의문을 가지게된 인물입니다. 

https://youtu.be/6QaBYLAOaSY 생애를 소개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