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가 너무 아니다 싶은 건 버리고 그나마 조금 상태괜찮은 것들입니다.
> 소설
정민 作 - 커넥션 1 ~ 11권
- 대여점에서 구매한 건지, 아니면 중고 만화책 사이트에서 구매한 건지. 그건 기억 나질 않네요. 권마다 상태가 괜찮은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습니다. 여기서 상태란, 종이가 접혀졌다기 보단 약간 책 페이지가 오염(?)된 걸 의미합니다. 별로 크게 신경쓰이는 그런건 아니지만, 확실히 중고라는 정체성은 보여주는 정도입니다.
김진우 作 - 마도영주 1 ~ 5권
- 구입 경로가 기억나질 않는데, 바코드 택 붙어있는 거 보면 이것도 어디서 엎어온 것 같습니다. 상태는 S등급을 최상급으로 둘 때, A정도는 된다 생각하네요.
임태우 作 - 우론 1 ~2권
- 주인공이 자기가 집필한 소설 속에 조연 캐릭터로서 깨어나게된다. 이런 내용의 작품입니다. 조금 진부한 내용이지만, 저는 꽤 괜찮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연중되서 그렇지.. 상태는 S급을 최상급으로 분류할때 A+정도 된다 생각합니다.
> 만화
사상 최강의 제자 켄이치 1 ~ 29권
- 낡긴 했지만, 만화책이 훼손되지는 않았습니다. 오래되었다는 정도의 변색만 있을 뿐, 오염되고 그런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가가 탐정 사무소 1 ~ 15권(完)
-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만화인 것 같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표면이 거칠거칠한게 오래된 흔적을 보여주는데, 실제 안 쪽은 오염되지 않았습니다.
건강 전라계 수영부 우미GO 1~9권(完)
- 이건 새책으로 샀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상태는 S급이라 생각하네요. 그 뭐라고 하죠. 새책 사면 무슨 광고마냥 책 커버에 두른 띠 종이(?)그것만 조금 찢어진게 몇 권 있네요.
당연히 아시겠지만, A소설이면 A소설 전질.
B 만화면 B만화 전질. 이렇게 통째로 보내드립니다.
택배는 우체국 택배 착불로 다음주 화요일 또는 금요일에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신청하는 분께서 있으시다면요..
왠지 없을 것 같아서 내일 저녁까지만 기다려보고 다 버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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