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비트코인은 정말 역대급 노름판이었네요.

흠 전 조금 다르게 보는게 어떤자산이든 거품이 끼게 마련인데
이게 시스템이 잘만꾸려지면 환전의 곳통을 없앨수있는지라
생각보다 가능성있게 봅니다. 아무래도 나라마다 규제가 젤심한곳이 화폐쪽이다보니
중간에껴서 제도적 충격을 완화시킬수만 있는 시스템만 구축되면
달러 밟아버리는것도 가능하지싶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뭐 그래도 아직 가격이 거품이 낀건지 아니면 폭락전인지 알길은 없지만요.
미래는 모르는거라 단정은 금물일듯.
집에서 아무나 살수있는게 솔직히 비트코인의 강점이자 약점이죠.
정착되려면 제도적이나 시스템적 보완이 많이 필요하겟죠.
근데 만약 개도국에산다면 차라리 비트코인을 사보는게 어떨까 싶기도.. ㅎㅎ
아르헨티나나 베네수엘라보니 이건뭐 코인이나 화폐나..

가상화폐....말그대로 가짜돈....

지금 화폐도 가짜돈이죠

비트코인 이후 모든 현대 회귀물 댓글에 '비트 코인으로 부자되자!' 라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회귀물이 시시해졌어요...

아예 비트 코인 자체가 없다는 설정이 좋은듯

정확한 비율은 잘 모르겠지만 이런 쪽이 대부분 그렇듯 양극화가 엄청 심했겠죠.
상위 1~10% 가 전체 가치의 90~99% 를 챙겼을 듯;

비트코인은 못사는 사람들이 누구 하나라도 잘사라고 몰아주기식인듯 싶어요

극히 일부의 일반인이 겪은 성공사례가 잘 포장되어 판이 커지는 구도.... 익숙한 광경이죠.

제가 아는 분만 해도 저랑 같이 빌빌대던 사람이 지금은 200억 넘게 굴리고 있네요... 부러워 죽겠습니다.

역대급 노름판은 맞는데
망한사람이 더 많은 노름판 ㅎㅎ

비트코인으로 빌딩 산분들이 좀 있다고 하는 소문이 ...

결과를 뻔히 아는 지금에서는 그렇죠. 몇 백원 당시에는 미친짓 정도였죠.

검은돈 세탁기였죠

전 회귀해서 기회만 된다면 딱 1조원만 챙길 것 같네요. ㅋ 그 이상은 버는거도 관리도 힘들어져서 안될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