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연재. 밀리터리 첩보물 ‘입금완료, S급 용병‘ 홍보입니다.

*죄송하게도 엔터를 적절히 구사함에도 글을 올리면 본문이 왜 이렇게 붙는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아래쪽 댓글로 편히 읽으실 수 있습니다.******* 도서게시판의 독자님들께 부릉다라 작가가 인사드립니다. 전작 ‘착한 사신’의 홍보를 단 한곳 이 게시판에서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도 많은 분들께서 응원과 좋은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하루도 쉬지 않는 안정 연재로 206편 완결했습니다. 만일 외부에 홍보를 한다면 단 한군데 이곳 도서게시판에 해야겠다는 생각을 전과 같이 했고 또 왔습니다. 이곳을 신작만 나오면 찾는 이유는 작품을 바라보는 안목과 인생을 이해하는 깊이를 동시에 갖춘, 많은 분들의 댓글을 읽어 봤기 때문입니다. 고인물이 변해 석유로 화(化)하신 진성 독자 분들의 사랑방에 겁도 없이 홍보를 왔음도 잘 알고 있습니다. 작품의 허술하고 미숙한 부분이 보인다면 좋은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문피아에서 43화차 연재 중인 밀리터리 첩보물 ‘입금완료, S급 용병‘의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정보기관의 음모에 휘말려 퇴역한 대테러특수임무 부대원이 용병으로 활약하는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사격 교관이자 전술 전문가인 주인공과 전 세계 최고의 특수부대원들이 한 팀을 이룬 채 활약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첫째로 주인공은 뛰어난 전술 능력과 지략으로 가면 갈수록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전개입니다. 이 과정을 거쳐 중동의 강자, 나아가 세계적인 인물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일대기이기도 합니다. 둘째로 사회적으로 관심도가 많은 정치, 외교, 중동, 테러, 종교, 전쟁, 난민 등의 주제들이 작품 내에 들어 있습니다. 때로 예민할 수도 있고 많은 공부가 필요한 주제이지만, 최선을 다한 연구와 탐구로서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상식에 부합되도록 집필했습니다. 셋째로 사이다는 카타르시스이며 해소라고 전제하고, 작중에서 갈등(고구마)구조와 해소라는 메커니즘이 반복 됩니다. 그렇다고 사이다 장면을 위해 억지 갈등을 개연성 없이 길게 전개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잘못된 정치적 이념이나 문화적 관습, 수준 이하의 종교적 맹신조차 상식과 무력으로 이겨내는 주인공입니다. 선량한 이들과 함께 하며 복수와 성공을 이뤄내는 주인공의 활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